[스크랩] 돈내코 답사

 들머리 서귀포 충혼묘지-밀림지구(663m)-썩은물통-적송지대-살채기도(이끼계곡)-평괴대피소-전망대-남벽분기점(통제소)-방아오름샘(1700m)-서북통제소-위세로름(영실갈림길)-만세동산-사제비동산-어리목탐방안내소(6:30)

 15년동안 통제를 해제 한다는 안내문 ..여기가 들머리인 서귀포 충혼묘지..

 들머리

 평괴대피소 자연바위를 이용

 대피소안에서..한장

 평괴대피소 지붕에서 남벽을 배경으로..

 잠시 구름사이로 얼굴을 보이는 서귀바다.. 

 남벽아래 전망대인데..금새 운무가 덮이기 시작

 덮였던 운무가 사라지고..

 다시 덮이기를 반복

 이제 주위만 훤할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눈쌓인 길을..

 남벽이 가까워 옴을 알리는 표지석

 구상나무 군락지

 조금씩 또 벗겨지기 시작..

 

 이제 거의 벗겨짐

 이그림 왼쪽으로 돌아가면 윗세오름가는길..

 뒤의 ㅁ남벽 왼쪽은 성판악서 올라 오는길..

 저 능선 너머가 성판악서 올라오는길..

 남벽 통제소..

 남벽을 당겨본거구요

 남벽 전망대서

 방애오름은 아직도 운무에 덮여 있고..

 방애오름 위의 운무

 방아오름 샘터 여기가 1700m쯤

 샘물이 이 높은고지에서두 얼지 않고 있었고 아주아주 시원한 맛..

방아오름샘물 표지석과 남벽을 배경으로..

 방아오름샘에서 바라본 남벽

 남벽의 북쪽 끝자락..

 윗세오름으로 향하다 길손을 붙잡고..

 

 

 남벽을 지나며..저너머가 관음사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슴//작년에 그리로 하산..

 백록담 서북벽을 배경으로..

 배경이 좋아서 길손에게..

 건전지 바꾸고 ..

 셀프인데 괜찮지요?

 윗세오름으로 향하며..서북쪽은 남벽쪽과 완전히 반대..

 요것두 셀프..

 눈언덕사이로 보이는 서북벽

 탐방로를 알리는 말뚝도 눈속에 잠기고..

 우리나라가 아니고 딴 세상 같은..

 

 서북벽

 

 

 

 눈과 하늘과 밝음과 푸름의 조화가..너무 아름답지요?

 2초 셀프..시간마추느라 엉디 찧었슴..

 

 여길 지나면 윗세오름이 가까운데..거기서 맛난 점심을 ..

 윗오름으로 가는 계곡에서 바라보니 이제야 바다두 쪼매 얼굴을 내밀구요!

 계곡사이로 보이는 서북벽

 구상나무에 쌓인눈꽃

 

 

 구상나무 군락지

 드뎌 점심을 먹을 윗세오름 대피소

 윗세오름대피소에서 서북벽을 배경으로

 

 윗세오름의 까마귀

 

 

 

 

 어리목 하산길

 

 

 

 

 

 

 

 

 

 보고싶다!내꺼야!

 

 

 만세동산에서 본 오름들

 만세동산서 본 백록담 서북벽

 제주시내두 한눈에..

 만세동산서 제주시를 배경으로

 

 

 만세동산서본 어승생악

 같이간 동료가 내이름을 옆에 적어주고..

 

 

 어리목 탐방로 입구에 도착 6시간 30분의 산행 끝

 봉오리가 어승생악

어리목 들머리의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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