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과 덕숭산 산행로

2010년 2월 20일 토요일 10시 45분 산행시작

주요 등로 : 충남 홍성군 홍북면 용봉초등학교에서 미륵사 미륵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투석봉과 용봉산(381m) 본래는 용봉산 자연 휴양림에서 오를예정이었으나..착오로 인하여 용봉초등학교에서 오름

노적봉과 악귀봉(369)을 지나 절고개도 지나고 가루실고개를지나 도라지꽃은 없으나 도라지꽃길을지나서 두번째산인 수암산에 도착

여기까지오며 시간상 힘들것 같았지만 종주키로 하고 걸음을 빨리하여 수암산말 굴다리에서 둔리로 가기위해 논뚝길과 들판을 횡단하여

덕숭산으로 진격..다시 오르기 시작하려니 다리는 천근만근이고...그래도 덕숭산 거쳐 멀리 보이는 예산 가야산두 구경하고 수덕사로 완주 하였슴 총 6시간 15분 소요로 예정시간보다 15분 초과하였슴.

 

 들머리인 용봉초등학교 앞에서 바라본 투석봉

 본격적인 등로 시작인 미륵암 미륵불

 미륵암 대웅전

 용봉산에서 바라본 악귀봉

 예가 용봉산..용봉산자연휴양림과 갈림길...그리로가면 최영장군 활터가 있슴

 산은 낮지만 웅장한 멋이 있는 설악산 같은 악귀봉

 노적봉에서 발자취 남기고 악귀봉으로

 악귀봉 가는길의 바위군..갖가지 형상의 바위가 많은게 특색

 악귀봉 아래의 갖가지 형상의 바위군..주상절리 같음

 악귀봉에서 수암산 가는 길의 바위군

 여기두..

 휴일 취재 나온 mbc 헬기

 사람이 거꾸로 물구나무 서듯이..

 두꺼비가 두꺼비를 업은거 같기두 하고..

 수암산도 찍고..

 수암산에서 내려와 도로에서 바라본 덕숭산...이 도로와 들판을지나 올라야 함

 우리가 걸어온 용봉저수지너머 수암산 능선

 용봉저수지너머 우리가 처음 걸어온 용봉산 능선이구..

 소림초당 위의 미륵불..만공탑이 있는곳이기도 하고..이곳 샘물 맛이 쥑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