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날 : 2011. 8. 13(토요일)
가는산 : 청수우골
날씨 : 대체로 맑고 바람(산행하기 매우 좋은날)
산행코스 : 청수골주차장(10:30)-다리우측계곡길-합수점-청수우골-한피기고개-시살등(981)-
한피기고개 돌아 나오며 점심-966봉-죽바우등(1055)-
채이등 갈림길-채이등-중앙능선-958봉-청수우골갈림길-합수점-주차장순
참 고 : 청수골 산장에서 기존 등산로 폐쇄한거 모르고 들어갔다 된통 당함..
지나가는 걸인에게두 그렇게는 못할것 같은데 그곳에서 20여년 넘게 장사하구 하천두
오염 시켰을텐데..나눔의 정신이 부족한 주인장 들입니다.
그렇게 야박하게 대하는게 언짢어서 다음에 그곳 지날땐 침이래두 뱉고 가고픈 마음이 들었지만
같이하면 똑 같은 사람이 되겠지요!
앞으로 가실분들은 다리 건너기전 우측으로 가시기 바람(사진참고)
돌비석 같은거 지나 계곡길을 들머리로..청수골산장으로 들어가면 인간 똥개에 물립니다.
첫 전망대서..배내골과 가지산이..
첫전망대서 쉬어가며
한피기 고개 도착
시살등에서 족적을 남기구
오룡산두 보이네요
참~소박하지요?색깔두 곱구..원추리 입니다.
966봉
오룡산 아랫동네
천성산두..
966봉입니다.오룡산을 배경삼아
죽바우등이 뒤에 있네요
영축산두 뒤에..
통도사를 당겼습니다.
향로산부터 재약봉 코끼리봉 재약..천황산두 한눈이지요?
산그리메두 구름두..
쥐바위
자장암
죽바우등에서 바라본 영축산과 신불산....
죽바우등이지요
오랫만에 채이등을 올랐습니다.
중앙능선 내려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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