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왜미나리아재비

 

왜미나리아재비      이 넘을 처음 만난 것은 2011년 5월 5일이었다..노오란 꽃이 막 피기 시작하여 꽃이 동그랗고 오목하게 피고 있어 너무나도 아름다운 꽃인데 현장에서 이름을 알지 못해 야생화 탐사를 온 분한테 물어보니 노랑너도바람꽃이란다...  나고 이름이 그런 줄 알고 인터넷에 자료를 찾아 보았더니 찾을 수가 없어 그냥 노랑너도바람꽃이라 생각하고 1년을 그렇게 보냈는데 금년에 다시 가서 만났는데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니 왜미나리아재비라고 나와 있었다...그동안 오기된 이름으로 자료를 남겼으니 챙피하기도 하고.....^^    왜미나리아재비의 특성을 살펴보면       미나리아재빗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20센티미터 정도이고,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세 개로 깊게 갈라진다. 줄기의 잎은 잎자루가 짧거나 없다. 4~5월에 노란색의 꽃이 피며, 열매는 둥글다. 산간 지역에서 자라며, 계룡산 및 강원도 이북에 분포한다.     이 넘도 미나리이름이 들어간 식물인데 식용으로 먹는다는 내용이 없는걸 보니 독성이 있는 모양이다...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淸溪 이주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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