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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산

설산&괘일산

by 하얀 사랑 2016. 5. 22.

오른산 : 설산 & 괘일산

오른날 : 2016.5.21.토요일

오른길 : 성륜사 주차장-능선합류-고인돌바위-넓적바위-묘지-495m봉-설산-금샘(봉)-임도-전망대-괘일산-

           호남정맥갈림-성림수련원-설옥마을회관

거리/시간 : 8km/5시간(휴식,점심 포함)

gps파일 :

설산-괘일산2016-05-21 1032__20160521_1032.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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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10분 해운대역으로 가야기에 나서는데 요놈이 발길을 잡네요..돌나물꽃

접시꽃두 나 여기 있어요 라고 꽃잎을 내밀구

그리그리 도착하여 성륜사 주차장의 등산안내도 앞에 섰습니다.


일주문에는 설영산 성륜사라..

한바퀴 돌아 보고 산행 시작할 것 입니다.




서양달맞이꽃은 아침저녁 구분을 못하고 종일 피어 있지요



꿀풀인 하고초 입니다


병꽃입니다.


불두화


피라칸사스두 만개를 했네요^^


뽕나무 열매..제 고향에서는 오돌게라 했던 기억이


오후에 장미꽃을 보러 갈낀데 수련 역시 청아한 자태가 예사롭지 않지요?




산행을 위해 일주문을 다시..

능선 합류하여 만난 미국자리공인 장녹

땅비사리두 한것 멋을 부리고 있습니다...더위와 아랑곳없이


은은한 향을 풍기는 때죽나무꽃이지요


오늘은 가족 같은 산행이라선지 모두가 함께 하며 함박웃음이~~~~~

능선너머로 괘일산이 고개를 내밀며 어서오라 손짓 하는것 같습니다.


찔레꽃 입니다.

더위 때문인지 딸기가 있어두 모두 지나치네요..난 그래두 몇알 따먹으며 뒤 따릅니다.

전망대에서 남원 방향과 동악산을 바라보노라니 더위가 도망을 가는것 같습니다.

오른쪽 바위산이 동악산

산행의 삼낙중 첫번째지요..

허류님의 지리라면 준비 중입니다..


요리는 불 조절이 최고라지요(?)

온갖 양념이 합체한 지리라면 입니다^^두번째 맛 봅니다..저는~~

설산서 파노라마로 담아 봤구요





추월산과 금성산 강천산두 가까이 보입니다


멀리 무등산 입니다.

백아산이구요








임도

임도에서 괘일산으로


정금나무


한없이 걸어두 편안한 길입니다.



전망대서 설산을 바라보며




산행의 두번째 樂인 오수를 즐기구 싶은 곳 입니다.












작년에 왔을때 있던 팻말이 없어졌다 했더니 누군가 이곳이 더 높은지 옮겨 놨네요^^

산골무

하산길두 마녕 걷기 좋습니다.

노루발두 곧 꽃을 피우겠네요


아래서 바라본 괘일산






산행의 三樂인 알탕은 못하고 마니 웃으며 등목으로 마무리한 산행 매우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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