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초점맞추는법,사진 잘찍는법 |
좋은 사진은 찍은 필름 통수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다. 즉 A(Aauto) 또는 P(Program) 모드에 놓고 셔트만 누르면 어쨌던 사진은 나온다. 그러나 좀더 잘 찍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배경에서 떨어져 카메라 앞으로 피사체를 끌어내야 한다. 배경을 다 보여주기 위해 찍는 사람이 뒤로 물러나서 찍으면 인물은 배경 속에 묻혀버려 누군지 알아볼 수 없게 작아진다. 둘째, 인물을 사진 한가운데 배치하는 사진은 개성도 없고 답답하다. 화면을 가로세로로 3등분한 뒤 그 교차점이 만나는 부분에 피사체의 얼굴 부분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훨씬 찌임새있는 사진이 된다. 또 시선이 향한 곳을 여백으로 두면 더욱 보기에 편하다. 셋째, 피사체가 해를 향하고 있는 경우 까맣게 나오게되는데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후레시를 강재로 발광시켜 효과를 볼 수 있다. 넷째, 사진 한장에 이것 저것 다 담으려 하는 자세는 금물이다. 필요없는 공간이나 장애물들은 과감하게 자르는 것이 간결하면서도 주제를 부각시킬 수 있다. 다섯째, 인물사진의 경우 해를바라보고 찍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하지만 45도 정도 측면에서 비스듬히 오는 빛은 오히려 인물의 입체감을 살려줘 좋은 사진을 만들어 준다. 여섯째, 일반적으로 디카는 움직이는 피사체를 원하는 위치에서 포착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셔터가 눌리는 속도가 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린이들이나 움직이는 피사체는 동선을 미리 예측해서 한박자 빨리 셔텨를 눌러야 한다.
일곱째, 찍는 높이를 달리해보는 것도 좋은 요령이다. 피사체를 보는 높이에 따라서도 사진에 담기는 느낌이 달라진다. 하나의 인격체로 풍부한 표정을 지닌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좋은 사진은 찍은 필름 통수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다. 사진에 대한 애착과 남다른노력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한국경제봄나들이 허문찬기자] 그러나 때에따라 달라지게 마련인데, 인해전술로 상대편 사기를 저하시켜 전쟁에서 승리하는 상황을 종종 보아온 바, 양을 무시할 수만도 없다. 속된 말로 쪽수로 밀어붙이자는 말도 바로 여기서 나온 것이지 싶다. 일단 사람 머릿수만 많아도 기싸움에서 만큼은 절대 지지 않을 테니까. 이를 셔터에 비유해보자. 무조건 셔터만 마구 눌러댄다고 해서 좋은 사진을 건질 확률이 높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저것 고려해서 살리고 싶은 느낌이나 의도, 또 구도 등을 심사숙고한 후에 한 장의 필살 셔텨를 누르는 것도 좋겠지만, 초보일 경우는 여러컷을 아낌없이 눌러 -필름값 걱정 없으니- 마음에 드는 컷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당신의 셔터 경쟁력, 이제부터 키워보세요 같은 구도, 같은 앵글, 같은 모습의 사진은 찍지 말라. 그것은 필시 에너지 낭비요, 당신이 가지고 있는 예술의 끼를 소진하는 그릇된 행동이다. 예를 들어 벚꽃 사진을 한 장 근사하게 남겨두고 싶다고 할 때, 한자리에 서서 같은 꽃을 피사체로 놓고 셔터만 누르지 말고, 아래에서 올려보는 앵글로 한 장, 가까이 접사버튼을 켜고 한 장, 벚꽃 가지까지 잡아서 한 장, 꽃 두어송이만 애교있게 한 장, 멀리서 한그루 전체가 나오도록 한 장, 하늘을 배경으로 한 장, 바닥에 떨어진 꽃송이 한 장... 하는 식으로 다양한 구도와 앵글로 나름대로 고민하면서 셔터를 눌러보자. 이렇게 되면 결과물에서 스스로 만족할 사진을 고를 확률도 높아지지만, 이 과정을 계속 연습해 가면, 버리는 사진없이 모두 만족스런 사진을 얻게 된다. 자, 이제 셔터를 누르는 힘이 당신의 포토경쟁력임을 기억하자. (인물 사진에서도 효과만점!) 움직임이 있거나 스피디한 동작을 담을 때에는 이런 다작을 하고 싶어도 불가능하다. 아주 짧은 순간에 지나가고 말기 때문이다. 이때는 한번 셔터를 누르고 있으면 계속 사진이 찍히는 연사를 활용하자. 셔터 작동을 연사로 맞춰 놓고, 인라인 스케이팅이나 하이킹 등 스포츠에 활용하면 좋고, 놀이동산에서 후룸라이드나 롤러코스터를 타고 지나가는 친구나 가족을 찍기에 안성맞춤이다. 그 외에도 수시로 움직여 사진찍기 힘든 고양이나 강아지 등의 애완동물도 연사를 활용하면 제법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또 연사로 찍은 사진들을 GIF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보면 재미있고 독특한 동영상이 되기도 한다. 좋은 사진을 찍고 싶다고, 어떻게 해야 잘 찍히는지 모르겠다고만 하지 말고, 늘 디카를 가지고 다니면서 무엇이든 담아보려고 노력해보자. 작은 습관이 당신의 디카를 빛나게 해줄 것이다. [정 윤 희. 디지털 칼럼니스트, 디카 포토그래퍼] 이 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는 동일한 조건하에서 일반 카메라와 전혀 다른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디지탈 카메라의 경우는 결과 차이가 크다. 노색의 노이즈를 발생시키는현상을 보인다. 반드시 실내에서 촬영해야 하는 경우 보조 광원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은 해결책이라 생각이든다. 광원을 중심으로 세로방향의 강한 노이즈를 발생시키는 것을 뜻한다. 플레어 현상은 디지털 카메라의 파인더나 액정화면으로 촬령전 모니터링하는 과정에서는 전혀 확인 할수가 없다. 반면 노출이 부족하여 어두운 이미지는 리터치 프로그램를 이용해서 얼마든지 보정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디지탈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을 할때에는 노출이 많은 것 보다는 노출이 적은 것이 보정하기 쉽다. 조정해주는 기능이다. 이렇게 하면 자연색에 가까운 색조를 얻을수 있다. 참고로 여러가지 색의 조명 아래에서는 오동작을 할수 있다. 인쇄물 출력시에는 좀더 세밀하고 섬세한 이미지가 필요하다. 디지탈 카메라로 이러한 세밀한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는 피사체와 가까운 거리에서 파인더에 꽉 차게 촬영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보통 피사체에서 한 걸음 내지 두 걸음 정도 떨어진 곳에서 촬영한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디지탈 카메라의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화소수가 낮은 제품 부터 높은 화수를 자랑하는 고가의 디지털 카메라들... 화소수가 높으면 카메라의 가격은 일반 사용자들이 구입하기엔 무리가 있을것이다. 이러한 관계로인해 일반 사용자들은 저가의 보급형 카메라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낮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는 보급형 카메라로 양질의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는 피사체와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하는 것이 제일이다. 그러나 배경이 중요한 기념사진이나 풍경사진은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하기 힘든 것은 사실이다. 이럴때는 이미지를 분할해서 촬영한다음 리터치 프로그램으로 합성해 주는 방법을 들수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화소수가 낮은 디지탈카메라로 양질의 이미지를 얻을수 있다. 모든 사진이 그렇지만 노을을 촬영한다고 해서 태양만 덩그렇게 사진에 박아 넣는다면 재미없고 심심한 사진이 되어 버린다. 노을과 풍경을 어떻게 하면 분위기있게 담아내기 위해서 태양과 풍경을 잘 구성해서 셔터를 누르도록 한다. 이때 측광은 Spot 측광으로 세팅하여 태양을 직접 측광하는 것이 좋다. 반셔터 후 이동이라는 테크닉을 사용한다. 태양을 화면의 중앙에 놓고 반셔터를 잡는다. 그리고 반셔터를 유지하면서 카메라를 이동시켜 원하는 앵글을 잡고 셔터를 누르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사진의 노출은 스팟측광을 한 태양에 맞춰지며 구도는 셔터를 누르기전 맞춘 원하는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반셔터 후 이동이라는 테크닉은 사진 촬영의 기본중의 기본 테크닉이다. 태양에 노출을 맞출 경우 태양은 적절한 노출로 표현되며 주변 풍경은 검은 실루엣으로만 인상적으로 사진에 찍힌다. 하늘이 화면에 3/2 나오던지 아니면 반대로 육지가 나오게 하면 멋진 구도가 될수 있다. 반씩 나오게하는 구도는 별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사진에서 눈이 살아 있어야 인물 전체가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이며, 동물이나 곤충도 눈에 초점을 맞춘다. (셔터버튼을 반누르기한 상태에서 촬영 대상의 눈에 초점을 맞추고 촬영자가 원하는 구도로 움직이신 후 완전히 셔터를 눌러 찍는다.)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하면 정지화면처럼 보이고, 셔터 속도를 느리게 하면 뽀샤샤하게 살아 있는 느낌의 사진이 된다. 일단 셔터스피드가 1/30초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삼각대가 필수적이다. 얼굴 또는 몸이 카메라를 바라볼 때 정면에 위치하면 가장 살쪄 보입니다. 약간 측면으로 몸을 돌린 후 찍으신다면 확실하게 날씬해진 몸매와 얼굴을 느낄 수 있습니다. 45도 정도가 가장 날씬해 보이는 각도이며 얼짱 찍을 때 처럼 얼굴의 턱을 안으로 당기면 더욱 좋습니다. 정작 찍고자 하는 창밖의 전경이 잘 나오지 않는다. 이럴땐 풍경 촬영모드을 이용한다. 촬영모드를 보면 산모양으로 된 아이콘이 있는데 그것이 먼곳을 찍을때 사용되는 풍경모드다. (초점거리 5M ~ 무한대까지) 놀이 공원에 가면 회원목마 타는 사진을 가끔 찍는 경우가 생긴다. 자동으로 찍을 경우 셔터스피트 조정이 되지 않아 사람이 제대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회전목마라는 역동성을 나타내면서 인물도 멋지게 찍기 위해 패닝기법에 도전해 보자. (패닝 = 카메라를 옆으로 돌린다는 뜻) 회전목마가 정지되어 있을 때 초점을 맞춰놓는다. 셔터를 누른다.결국 인물은 선명하게 나오고 뒷배경은 속도감 있게 처리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쉽지 않는 기법이므로 여러차례의 연습이 필요하다. 흐려진 배경과 포인트가 되는 원색주제를 대비시켜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예를들어 빗물에 비친 빨간색 우체통이나 노란우산을 쓰고 있는 사람을 찍는다면 멋진 결과를 연출할 수 있다. 날씨가 흐린날엔 노출이 부족하기 때문에 라이트가 자동으로 발광할수도 있는데 이때 라이트를 발광시키면 분위기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없으므로 자동라이트를 정지시키고 노출, 셔터스피드, 감도값를 조정하여 찍는다. 보급형 디카의 경우 보통 조리개값이 f2.8~f8의 수치를 가지고 있는데 맑은 날엔 중간인 4~5정도에서 셔터 스피드 125/1초 정도가 적당하지만 흐린날엔 조리값을 최대한 개방하고(f2.8) 셔터스피드 값을 60/1초 정도로 준다. 너무 날씨가 흐리면 감도(ISO)값을 조정하는데 보통이 값이 100인데 200으로 올려서 찍는다. 가변초점 거리를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표준에서 망원으로, 광각에서 표준으로의 화각의 변화를 임의로 정할 수 있습니다. 줌을 사용하여 촬영을 하면 멀리 있는 물체도 가까이에서 찍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는 반면 줌 기능을 장착할 수록 카메라의 크기가 커진다는 점과 화질의 저하 등의 단점도 꼽을 수 있습니다. 또 망원 줌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광각에 비해 화각이 좁아지고 피사계 심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기존의 필름 카메라에서는 줌이라 하면 렌즈를 통한 광학 줌을 의미하지만 디지탈 카메라의 줌 기능은 크게 디지탈 줌과 광학 줌으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초점 거리를 줄이거나 늘려서 피사체를 확대하는 기능입니다. 광학 카메라는 실질적으로 다중 초점거리를 갖는 카메라를 의미하며 CCD를 이용해 이미지의 일부를 확대하는 디지털 줌과는 구별됩니다. 최근에는 보통 2~3배 줌 이상을 내장하고 있는 모델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줌 렌즈는 단초점 렌즈에 비해 다양한 화각과 원근감을 가지고 있고 화질의 저하없이 멀리 있는 사물을 크게 촬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사용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기능입니다. 단점으로는 렌즈밝기가 어두워진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점거리를 바꿀 수 없는 단 초점 렌즈에서도 디지탈 줌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간단히 말 하자면 포토샵이나 ACDSee같은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이미지를 확대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죠. 디지탈 줌은 멀리 있는 물체를 가까이 보거나 확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디지탈 줌의 특성상 본래의 이미지에 비해 해상도가 많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디지탈 줌은 카메라의 재생 모드시 촬영한 사진의 일부를 확대하여 보여주는 기능도(재생 줌) 가능하기 때문에 촬영한 이미지를 그 자리에서 바로 자세하게 모니터하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가형 디지털 카메라를 제외하고는 요즈음 출시되는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에는 줌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보통 광학 줌 3배가 일반적이며, 기종에 따라 디지탈 2배 정도의 줌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탈 줌은 촬영된 사진의 일부를 확대하는 것이므로 위의 사진들을 비교해 보시면 알 수 있듯이 광학 줌과 화질의 차이가 현저합니다. 그러므로 화질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는 디지탈 줌의 효과는 없다고 보시면 되고, 구입하실 때는 광학 줌이 몇 배까지 지원되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셔터스피드를 1초나 2초이상으로 노출을 줄때 빛의 자취가 남게된다. 너무 많은 빛을 받아드리다 보면 불빛이 너무 밝고 범위가 넓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셔터스피트가 너무 빠르면 자동차가 정지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고 사진도 어둡게 나온다. 기본적으로 셔터스피드를 2초로 설정하고 조리개 값을 바뀌보며 여러장 찍어 본다. 원인은 촬영거리에 있다. 보통의 일반카메라에 부착된 후레쉬는 15~20 REB 정도의 밝기이다. 대채로 용량이큰 중형카메라에 20REB 정도의 후래쉬라면 ISO 100에서 촬영한다고 가정했을때 조리게 4정도에서 5M를 벗어나면 노출부족이 된다. 디카에서 ISO 100이라고 가정했을때, 3M (걸음거리로 4걸음) 정도 거리에서 촬영하여야만 좋은 화질의 사진촬영을 할수 있다. 디카에서 화이트바란스를 설정하면 좀더 먼거리에서 촬영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절대 줌을 사용하지 않고 찍는 사람이 피사체로 다가가 찍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주위 색상과 중심 피사체가 똑같은 색상이라면 촛점이 잘 맞지 않는다. 이럴 땐 반셔터를 이용하여 촛점을 잡을 수 있다. 중심이 되는 피사체와 거리가 비슷한 물건을 찾아본다. (물론 크고 색상도 배경과 완전히 다른것으로) 일단 다른 물건에 반셔터를 눌러 촛점을 맞추고 반셔터를 누린 상태에서 찍고자 하는 피사체로 카메라를 돌리고 찍는다. 같은 거리에 별다른 피사체가 없는 경우는 그곳에 다른 물건을 놓고 촛점을 맞춘 후 그 물건을 치우고 찍는다. 초보님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바로 인물을 사진 한가운데 배치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진은 개성도 없고 답답하기 이를때 없다. 화면을 가로세로로 3등분 한 뒤 그 교차점이 만나는 부분에 피사체의 얼굴 부분을 배치해 본다. 훨씬 짜임새 있는 사진이 될 것이고, 또 시선이 향한 곳을 여백으로 두시면 더욱 보기가 편해 진다. 계절이나 날씨 상황에 따라서 주의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더운 여름에는 더운 곳에 두지 않고, 추운 날씨에는 온도 차이가 심한 곳을 왔다갔다 하지 않는 것이 기본적인 관리법이죠. 여기서는 기본적인 디지털 카메라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카메라를 함께 넣어 두지 마세요. 카메라는 반드시 카메라 전용 가방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카메라 가방을 따로 챙기기 귀찮다고 배낭 안에 다른 물건과 섞어 두면, 음식물이 흘러나와 카메라에 묻을 수도 있고, 가방 속에서 다른 금속성의 물체와 부딪혀서 깨끗한 바디에 큰 상처를 남겨놓은 수도 있으며, 비나 바닷물에 젖은 옷 때문에 카메라에 습기가 차거나 염분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크게 손상됩니다. 특히 내부의 충전식 콘덴스가 감전으로 순간 방전이라도 되면, 내부의 PCB뿐만 아니라 각종 부품이 한꺼번에 파손될 수 있습니다. 바닷가 근처에서 디카를 사용할 때는 특히 조심해서 사용하기 바랍니다. 렌즈가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고, 사진을 찍을 때 하늘부분에 자국이 검게 남을 수도 있습니다. 항상 외출에서 돌아오면, 카메라의 먼지를 청소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가 낮은 외부에 있다가 따뜻한 실내로 들어가면, 온도 차이 때문에 카메라 표면과 내부의 PCB 기판에 이슬이 맺히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카메라의 전원을 켜게 되면, 내부 회로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이슬맺힘 현상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전원을 켜는 것이 안전합니다. 배터리를 그대로 방치해 두면, 배터리의 액이 흘러 나와 카메라 배부의 PCB 기판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비싼 물건이라고 통풍이 잘 안 되는 장롱이나 서랍 등에 보관하면, 렌즈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장롱이나 서랍은 방충제를 넣어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카메라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TV와 오디오 같이 자력이 있는 전자 제품 주변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비가 오는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을 때는 공기가 통하지 않는 박스를 준비해서 카메라 용품들을 넣고 실리카겔을 넣어두면 습기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발란스(wb)를 맞추기에 신경써야 한다. 플래쉬 없이 촬영하는 것이 좋다. (오토모드보다 수동모드로 촬영한다)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주의사항: 벽면과 인물이 바로 붙어 있으면 벽면에 그림자가 떨어질수 있으니 벽면과 인물이 조금 떨어져서 찍는다.) 몸을 비스듬히 하되 얼굴은 정면을 응시하며 촬영한다. 턱밑 그림자도 없애고 얼굴이 화사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아이사진은 기록사진의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에 많이 찍고, 연속촬영으로 파노라마 연출도 좋은 사진이 될 수 있다. 검은색이 보이지 않게 하려면 일단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셔터우선 모드를 선택하신 후 셔터속도를 1/30초로 조정하여 촬영하면 된다. 은은한 느낌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동물들은 움직임이 많으므로 음식이나 장남감 등으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예측 가능성을 보고 촬영하라. 녹색기가 돌게 나오는 경우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는 카메라가 인간의 눈과 다르게 색을 인식하기 때문인데 메뉴에서 "화이트 밸런스(WB)"를 설정해 주는 것으로 보다 정확한 색상을 얻을 수 있다. 날씨가 좋은 평소엔 AUTO로 놓고 찍는다. 초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거나 셔터를 누르는 순간 흔들린 경우이다. 대부분의 카메라는 셔터가 2중 구조로 되어 있다. 셔터를 반정도 누르는 '반셔터' 상태와 셔터를 끝까지 누르는 상태로 구분된다. 일단 촬영시 반셔터를 누르면 잠시후 LCD창에 초점이 맞았다는 '●'등의 표시가 나타난다. 그 후 셔터를 끝가지 눌러 사진을 찍는다.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피사체가 작거나 잘 보이지 않는경우 같은 거리의 바로 옆의 피사체에 반셔터를 누른상태에서 초점을 맞춘 후 구도를 옮겨 찍는다. 불빛이 환한 곳에서 촬영을 하고 렌즈보다는 렌즈 위쪽을 바라보게 한다. 아니면 디카와 인물의 눈이 직각이 되지 않도록 아래서 찍던지 위에서 찍으면 된다. 일반적으로 28~40mm 정도를 말하며 25mm 이하는 초광각 렌즈로 구분한다. 표준렌즈에 비해 넓은 범위로 찍히며 촬영 대상이 렌즈에 가까울수록 크게 과장된다. 광범위하게 촬영되고 배경은 작게 찍히므로 원근감이 강조된다. 먼 거리의 피사체를 좀 더 가까이 촬영하고 싶을 때 사용하게 된다. 일안 리플렉스 방식과 이안 방식이 있다. 일안 반사식 카메라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뷰 파인더에 전해지므로 시차가 없다. 뷰 파인더는 실제로 촬영되는 피사체를 그대로 보여주는 광학식 뷰 파인더와 액정 화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그대로 전달되는 전자식 뷰 파인더로 나눌 수 있다. 일부 디지탈 카메라에서는 액정 화면의 채용으로 뷰 파인더를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디지탈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보다 셔터스피드가 느리다. 초점이 벗어나 있다는 것을 뜻하는 말로 표현 의도에 따라서는 전체적으로 초점을 맞추지 않고 주요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어 바로 앞이나 배경을 뿌옇게 하여 피사체를 부각시킬 수 있는 촬영 방법이다. 역광촬영에서는 빛과 그림자가 강조되어 개성적인 사진이 만들어진다. 피사체의 윤곽을 밝게 조명하므로 배경보다 피사체를 돋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근거리 촬영보다 더욱 피사체에 접근하여 촬영한 것으로 피사체의 작은 부분을 확대촬영하거나 꽃이나 곤충을 가까이에서 촬영한다. 파노라마 촬영모드를 따로 지원하는 카메라도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하게 편집할 수도 있다. 보통 해상도를 640 x 480 / 800 x 600 / 1,024 x 768 / 1,280 x 960 등으로 표현하며 숫자가 클수록 고 화질을 의미한다. 카메라의 화이트 밸런스 조절기능을 사용하면 일광용 표준 RGB 밸런스로부터 이탈된 광선을 보정할 수 있다. 조리개 우선모드는 어느 정도 수동기능을 갖추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에 포함되어 있는 기능으로, 조리개 값만 설정해 주면 나머지 노출 값은 카메라가 알아서 설정해 줍니다. 일반적으로 조리개 구경이 넓어지면 피사계 심도가 낮아져서 배경에 초점이 맞지 않고 피사체만 선명하게 표현하는 반면 조리개 구경이 좁아지면 화면 전체에 초점이 맞는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세로 화면으로, 넓은 경관이나 정적인 느낌을 표현할 경우 가로화면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보통 인물촬영에서는 가로화면으로 구성할 경우 불필요한 배경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세로 사진을 찍는 것이 일반적이다. 촬영시점에서 보면 보통 촬영자와 인물의 눈높이를 같게 설정하고 촬영을 하는데, 이런 촬영은 인물과의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색다른 구도로는 하이 앵글(인물보다 높은 위치)의 촬영과 로우 앵글(낮은위치)의 촬영도 하게 되는데, 하이 앵글은 키가 작아 보이기 때문에 피사체가 서서 촬영을 하는 경우에는 잘 이용하지 않게 되고 로우 앵글은 피사체의 키를 커 보이게 하거나 인물의 위엄성을 강조하고 싶을 경우 선택하여 촬영한다. 조금을 색다른 촬영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배경의 너무 어둠게 나와 멋진 야경을 재현할수가 없다. 그럼 어떻게 찍어야 밤 야경의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을까? 플래쉬를 터트리지 않고 찍어야만 야경에서만 볼수 있는 조명등의 아름다움을 표현할수 있다. 셔터를 오래 열어두게 된다. 고로 서티스피드가 길어지기 때문에 삼각대가 필수적이다. 디카인 경우 메뉴얼 모드나,야경에 찍을 수 있는 야경모드가 있을것이다. 메뉴얼 모드에서 셔터스피드를 3~10초 사이로 설정한다. 플래쉬없이 찍게 되니 당연히 몇초 동안은 인물이 움직이지 말고 부동자세로 있어야 한다. 만약 움직이게 된다면 여러개의 인물잔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 다른 방법은 플래쉬는 꺼둔 상태에서 ISO 수치를 높혀 주시면 됩니다. 100이 기본이라면 400이나 800 이정도로 올려주시면 적은 빛으로 적정량의 사진을 얻으실수 있다. 하나~ 둘~ 셋을 세고 찍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인물 표정이 경직되어 어색하게 사진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먼저 하나, 둘, 셋하는 주문을 외우시지 마시고 하나 하면서 동시에 찰칵 찍으면 긴장되기 전에 찍는 효과를 볼수 있다. 영화에서 배우들끼리 대화를 나눌 때 자세히 보면 카메라와 약간의 시선의 차이가 있다. 카메라를 정면을 보지 않고 약 15도 정도의 각을 주고 찍는다. 그래서 노츨을 조정할때 얼굴을 화면 중심에 넣고 반셔터를 누른후 노출과 초점이 잡시면 구도를 움직여 찍는다. 가까이서 촬영하면 인물이 잘 표현되어 불필요한 배경을 없애지고 선명도를 높여준다. 위치시키면 전체적인 구성이 더 다이나믹하고 흥미롭다. 이 때문에 한낮에 실내에서 내장 플래시를 터트리면 사진이 지나치게 밝게 나와 흐릿해 보이기도 한다. 실내에서도 자연광이나 실내 조명만 이용하고 실내가 어둡다면 외장 플래시를 사용을 권한다. 내장된 플래시를 이용할 때는 멀리 떨어진 인물을 찍으면 어둡게 나온다. 찍으려는 대상 혹은 사람에게서 세 발걸음(약 2.7m) 이상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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