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겸암산[향로봉]

1. 탐방지 : 겸암(계명)산[향로봉]

2. 탐방일 : 2018.12.08.토요일.교대앞 07:10

3.탐방로 : 구인사 주차장-백자리-임도-여의생문봉(빽)-임도-수리봉-까칠봉-보발재-큰봉4개-겸암산(향로봉865m)-철책-임도-

                  온달산성-사모정-온달관광지-주차장

4. 거리/시간 : 15.1km/6시간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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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능선은 바람이 세차고 온도는 소백산 영하16도였으나 산이 낮아서인지 -10정도~

구봉팔문(九峰八門)<법월팔문(法月八門)>은 소백산의 지맥이 아홉 개의 봉우리를 이루며 그 사이사이 골짜기가 여덟 개로 문에 비유하여 절경을 이루는데, 전해 내려오는 바에 의하면 불제자가 이곳을 법문으로 오인하여 그곳에 오르려고 애를 쓴 곳이라 하여 법월팔문이라고도 한다.

제1봉(제1문): 아곡문봉(876.8m), 제2봉(제2문): 밤실문봉(807.5m), 제3봉(제3문): 여의생문안골, 제4봉: 뒤시랭이(967.8m), 제5봉(제4문): 덕가락(德辛)봉(960.5m), 제6봉(제5문): 곰절(熊寺)문봉(883.0m), 제7봉(제6문): 배골문봉(812.0m), 제8봉(제7문): 귀기문봉(766.0m), 제9봉(제8문): 새밭(乙田)문봉(685.9m)이 국망봉 계곡에서 끝나며, 9봉8문이 합하여 표대봉(1066m)에 끝이 모여 다시 신선봉으로 올라가 마치 접는 부채골 모양을 이룬다. <by 백과사전>

곰절문봉을 중심으로 ‘팔(八)’자 모양을 이루는데, 봉우리와 골짜기가 어우러진 경관이 뛰어나 북벽•금수산•칠성암•일광굴•죽령폭포•온달산성•다리안산과 더불어 단양 제2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by 두산백과 발췌>[산자수명(山紫水明)한 죽령(竹嶺)산정에서 떨어지는 죽령폭포(竹嶺瀑布), 운선계곡(雲仙溪谷) 상류에 위치하는 칠성암(七星岩), 가을철의 단풍으로 절경을 이루는 북벽(北壁), 소백산맥 중에 솟은 봉우리와 계곡이 절경을 이루는 구봉팔문(九峰八門), 계절에 따라 변모하는 아름다운 금수산(錦繡山), 고구려의 온달 장군이 축성했다는 온달성(溫達城), 길이 약2km의 자연굴 천장에 통혈(通穴)이 있어 일광이 반사하는 일광굴(日光窟), 천태만상의 절경을 이루는 고수동굴(古數洞窟)]

7. 탐방지도 및 사진

9봉8문

여의생문봉

보발재

겸암산(향로봉)

온달산성

신선봉아래로 9봉8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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