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탐방지 : 신불공룡&영축산
2. 탐방일 : 2019.11.03.일요일
3. 탐방로 : 자수정동굴-신불공룡-신불산-신불재-영축산-지내리-신평버스정류장
4. 거리/시간 : 13.3km/7시간
5. gpx :
6. etc : 신불공룡에 시장처럼 요게 인산인해가 아닌가 싶기두..다행히도 내가는 방향인 신불재는 한산해 얼마나 다행인지~~~
7. 탐방지도 및 사진
영알을 그리 왔어도 온전하게 신불공룡을 타는건 처음일세..
중간에 끊어 먹긴 자주 했어도~~오늘은 느긋하게 타 보리라~
한시간을 넘게 걸어 첫번째 전망대에서 언양시내를 바라본다..
저승골 방향도 눈에 담아 보는데..시야가 흐린게 흠이다
영축산 독수리 바위도 눈에 들어오구~오늘을 저 건너편을 가보리라~
아래가 삼불능선 초입인 건암사 방향이다..
신불재와 신불공룡이 하눈에... 시작해 보자~~힘이 솟는다^^
산행에 입문하여 첫번째 오를때 처음산 모자를 날린곳이기두 하다..ㅋㅋ
오른쪽으로 간월재와 간월산두 눈에 드러온다^^
간월공룡두 희미하게..
가야할 영축산 방향이다
가본지가 한참 오래인 등억온천이다
막걸리두 한잔올리고 마셨으니 가보자~~~
날씨만 좋은면 금상처화인데..괜히 카메라만 무거운거 들고 왔나(?)
여기저기 눌러 본다..무거운거 들고와서 본전 생각나~~ㅋㅋ
주의하란 말이지요~아직까지는 나를 바라보는이두 있으니 조심히 시작해보자..ㅎㅎ
삼불능선의 호랑이바위와 남근바위두 지척이다..
공룡 첫번째 험로
뒤도 돌아본다..가을산인게 맞구요
좌측 신불재
에고 혼자 여유롭게 왔는디~등억온천쪽에서 올라온이들로 인산인해다~~
천천히눈에 담으며 천천히 여유를 부려 보리라..빨리 갈 수도 없을거 같구,,
간월산과 간월공룡
한숨을 돌리고 뒤 돌아본다..
함박등까지 조망된다..
홍류폭포 방향서 오르는 능선길..대부분 여기서 올라오고 내가 오른길은 거의 없는거 같다
다행하게도 아직은 하산하는이가 없어 다행이다
신불산 정상 동쪽은 그새 겨울산이 되어버렸고..
내기분두 째지는데 저놈 기분은 어떨까? 궁금해진다..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지고이기는건 내뜻이 아니고
저놈 기분은 어떨까 생각하며 자꾸만 담아 봤다..
저사람 위험한데..ㅋㅋ
다행이 이곳에 들른이도 있어 한컷 부탁했다..
정상석인증하느라..줄서있다..
여기두 줄서고...나는 패스한다.
이제부터는 여율 부려보자..
영축지능선두 한눈이다..
새로운 고속도로인가?울산에서 오는
겨울억새가 걱정이 된다..
신불재다..산상로터리(?)
얼마전 갓 피어날때 온것 같은데..그새 꽃술이 거의 날아갔다
신불재 이정표
신불재 이정표
아리랑릿지
점심먹으며 당겨본다..아리랑릿지
스리랑릿지 가는길이다..
오늘 첨 본 꽃이다..ㅋㅋ
영축산 정상석이 가까이 다가온다..하늘두 조금은 맑고
여긴 많이 한가하다..
비가 오려는걸까?그래두 빛살은 이쁘다
오룡산까지 보이는 영축지능선은 언제 보아도 이쁘다..
오늘은 독수리바위 패스다 ..대신 좌측 봉오리를 오르리라..
지내마을 지나며..오늘은 낙동정맥길을 따라 가련다
낙동정맥측의 골드그린골프크럽이란다..
오랫만에본 만수국아재비
마가목이다
곧 비가오려는지..
비가오든지 말든지 다 왔다..통도명가 보이는걸 보니..고기 생각이 나넹 통도명가
터미널 옆이다..빗방울이 하나둘~~~떨어진다
여유를 만땅 부려보러 했는데 신불공룡에서 너무 지체를 했다
어쩌랴 모두 산좋아 오는이들인데..그래두 좋았다 오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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