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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 슬도 탐방

by 하얀 사랑 2020. 12. 26.

점심먹고 카메라 울러메고 길을 나선다

슬도에 지금두 청경채가 남아 있을지 모르지만 조심스레 ..아주 조심스럽게 다녀오기루 하고 

이곳은 군 생활 마지막 6개월을 보냈던 곳이기도 하고 추억이 깃든 곳이다.

'79년도 10.26때매 전역을 하냐 못하냐 마음 졸이던 생각두 나고 암튼 청춘이 그립게 하기두 한다^^

 

▼대왕암 앞 하얀건물이 마지막 6개월을 보냈던 건물이다^^

▼아래 흰 건물이 마지막 6개월을 보내며 한달을 마음졸이며 보냈던 곳이었지만 예정대로 전역은 했다^^

▼슬도와 대왕암 중간쯤에 있는 청경채 밭 입니다... 

▼유채도 봄에 우리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추운겨울을 꿋꿋하게 보내고 있네요^^

▼슬도를 다녀 오던길에 간절곶에 갔는데 추차 힘들어 포기하고 바닷길 따라 오다 달음산 너머로 기울고 있는

   일몰을 보는 행운을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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