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상주 백화산
▶탐방일 : 2022.06.18.토요일 07:30.덕천동 출발
▶탐방로 : 반야교-정자-암봉-주행봉-칼바위암릉-부들재-백화산(한성봉)-장군바위-금돌선-대궐터-외성-용추폭포-보문사-
수봉리 추차장
▶거리/시간 : 12km/6시간
▶etc : 올해 산행중 제 더운 날 같다.물도 바닥까지 다 먹었고~가이드산악회 제일 처음 따라 왔을때가 생각난다..
이곳 주행,한성봉이었는데~ 점심두 못 먹고 따라 갔던 옛 추억이~~살포시 떠 올라 웃음이~~~~
▼등산로를 잘 다듬어 놓았다
▼바람 한점 없는 사면길을 올라 능선에 올랐다
▼예전엔 줄을 탔던거 같은데 안전 지지대두 해 놓았다..
▼멀리 보이는 아랫동네가 반야사다..반야사 호랭이너덜이 생각난다
▼가운데 멀리 백화산(한성봉)이 보이고~
▼아마두 안전지지대에 목책을 놓지 않을까 싶기두~
▼저기 주행봉에 그늘막 천막이 공사 하는 본부이지 싶다.
▼공사가 끝나면 오르내리기가 조금은 더 편하고 안전하겠지요~
▼좌측 아레서 오른 능선이고~
▼가야할 주행봉과 한성봉이 어서 오라 손짓 하는데 바위능선길이라 좀체 속도가 나지 않는다..거기다 날씨까지 넘 덥다~
▼오른 능선길이 길어진걸 보니 오기두 많이 왔는데~목이 탄다,탁배기 한사발 했슴 좋겠는데 바위 능선길인지라 참는다.
▼주행봉은 코 앞이다
▼뉴스프링빌골프장이라네요
▼목책이 완성 되면 여유있게 능선을 즐길 수 있을거 같다..
▼기린초가 방긋 웃어 주네~고맙다...웃고 간다 너때매~
▼뒤 돌아 봤다
▼주행봉이다..정상석은 같은데 고정 시켜 놨네요.. 전에 들고 인증했던 기억이~
▼주행봉지나 칼바위능선이다 만만치가 않아요~그래두 안전지지대 덕에 쉽게 지나 갑니다
▼기린초가 또 반겨줘 힘을 얻구~
▼쉬며 뒤도 돌아 보고~
▼많이 걸어 왔네요~갈길도 아직이지만~
▼드뎌 백화산 입니다.. 정상석두 크게 했네요~
▼옛 정상석 입니다.10분정도 오수를 즐겼습니다^^오랫만에~
▼참조팝
▼장군바위에서 보니 멀리 거맣게 보이는 주행봉 자락
▼아래골짜기 끝이 오늘 산행종점인데 아직두 갈길이 구만리네요^^
▼금돌성 입니다..
▼대궐터 방향으로 하산~
▼대궐터
▼오르며 피지않은 중나리를 봤는데 이녀석은 활짝 웃어 주네요^^
▼옥류대가 300m위에 있다 하여 올라와 봤는데..
▼인적두 없고 옥류대 온김에 물놀이나 하고 갑니다^^히 가뭄에 이정도면 감지덕지지요^^
들어왔다 나왔다 자유를 만끽 했네요^^300m올라온 보람이 있습니다^^ㅎㅎ
▶옥류대 위에서의 물놀이로 더운 산행의 힘듬을 뒤로 하고 즐거운 추억하나 담으며 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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