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꽃 : 술패랭이
▶탐방일 : 2022.07.23.토요일
▶탐방지 : 가지산&운문산
▶구룸패랭이꽃과 비슷하면서 7~8월, 한여름의 야산에서 피는, 마치 여인이 머리를 풀어 헤친 것처럼 꽃잎 끝이 길게
갈라진 분홍색 꽃 '술패랭이꽃' 중부 이북의 산이나 들판에 자생한다. 건조하고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는 '술패랭이꽃'은 한 뿌리에서 여러 줄기가 모여난다. 줄기는 꼿꼿하게 서며, 키는 30~60cm까지 자라고, 자라면서 가지를 친다.
잎은 길이가 4~5cm, 폭이 2~10mm 정도의 가는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마주나기로 달리는데, 밑부분은 서로 합쳐져서
마디를 감싸고 있다.
술패랭이꽃 꽃말은 무욕,평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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