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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산

얼음골&주암계곡

by 하얀 사랑 2022. 8. 21.

▶탐방지 : 밀양 얼음골&천황산&주암계곡

탐방일 : 2022.08.20.토요일.8시40분 덕천동 출발

탐방로 :  얼음골주차장~매표소~천황사~결빙지~선녀폭포pass~동의굴~하늘폭포-back~천황산~천황재~주암마을갈림                     ~주암계곡~천황정사~주암마을~배내2공용주차장~배내1공용주차장

▶etc : 오늘 예보상으로는 12시부터 15시까지 1~5mm였으나 산행시작부터 비가 내린다.자켓을 입었더니 덥다,벗고 오랫만에 비에 젖어 보기로 하고 카메라는 꺼내지두 않다가 가마불폭포에서 몇 컷하고 다시 갈무리~올음골을 지나 능선에 \

오르니 바람과 함께 더 세차게 쏟아진다. 역시 일기예보는 맏을게 못되나? 기상청에 슈퍼컴퓨터두 샀다든데..

그러나저러나 점심을 먹야는데 먹을곳이 마뜩 잖어 주암삼거리 간이매점까지 와서 먹었다.주인장님의 허락으로..

감사했습니다.주인장 왈 얼른 먹구 내려 가랜다. 비가오면 천황정사앞두 못 건너는 경우도 있다 하신다.

비는 그치지 않으니 다시 자켓을 입고 종종 걸음을 재촉해 본다.다 내려와 씻구나니 비가 멈추네~그래두 좋았다 비까지

와서인지 수량두 많구 깨끗하다.모처럼 비에 흠뻑 젖어 보는 하루였던 것 같다.

 

▼동천수량은 그래두 많은거 같다..이 가뭄에두~

▼백운산 백호두 달리는거 같다..비온다꼬..ㅎㅎ

▼천황사다

▼얼음골 결빙지에서 흘러 내리는 냉기가 안개 같다 ..시원하다

▼얼음골 결빙지..여기를 보려면 입장료 1,000을 줘야 한다..

▼얼음골인 이곳을 넘어야 한다..비두 오는데 말이다

▼뒤 돌아 보니 운문산과 우측의 백호산이 나 여깃수 한다

▼암가마불이다..숫가마불에 먼저간 일행이 많아 난 이곳을 먼저~

▼암가마불폭포의 하트굴은 신비스럽다 언제 봐두~여자 거시기 같기두 하고

▼숫가마불폭포다.가물어서 수량이 적다

▼가마불폭포를 돌아나와 오름길을 보니 까마득 하다..그래두 오르려구 왔으니 올라야 한다.

▼냉기가 나오는 이곳에 앉아 냉기를 들이키고 올라본다..

▼하늘폭포 오르며 바라본 좌측 바위군..선녀폭포는 오르다 포기 했는데..

▼하늘폭포다..역시나 수량이 그렇다

▼허준선생이 해부실습을 했다는 동의굴이다..

▼씻구 배내1공영주차장까지 걸어야 한는 데한무리의 바이크족이~

▼걷다보니 곰취꽃두 본다

▼거북꼬리두 보이고

▼실새삼두 보인다

▼야는 칡꽃이구

▼익모초다

▼할미밀망과 헛갈리는 사위질방이다..할미밀망은 5~6월에 핀다.

▼물먹은 토종 달맞이꽃

▼낭아초두 싱그럽다.

▼제2공영주차장서 바라본 주계산

♣모처럼 비에 흠뻑 젖어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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