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꽃 : 방가지똥
▶촬영일 : 2022.12.18.일요일 우리아파트
▶1년 또는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길가나 빈터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60~120cm 정도로 가지가 갈라지고 둥글며 속이 비어 있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개화기에도
남아 있다.어긋나는 경생엽은 길이 10~25cm, 너비 5~8cm 정도의 넓은 도피침형이나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밑부분은 밑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으며 톱니 끝은 바늘처럼 뾰족하다. 5~10월에 피는
두상화는 지름 1~2cm 정도이고 설상화로 구성되며 황색이다. 수과는 갈색이며 길이 3mm 정도의 타원형으로
3개의 능선과 백색 관모가 있다. ‘큰방가지똥’과 달리 잎이 줄기에 달리는 곳은 뾰족한 이저로 되며 잎가장자리
톱니 끝의 가시는 작으며 수과의 옆줄이 뚜렷하다. 여름 밭작물 포장에서 문제잡초가 된다.
사료용으로도 이용한다.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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