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

▶탐방꽃 : 돌단풍

▶탐방지 : 강원도 평창 백운산자락(뼝대)

▶탐방일 : 2023.03.25.토요일

▶돌단풍은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골짜기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근경은 굵고 비늘 같은 포로 덮여 있으며 화경은 높이 20~30cm 정도이다.

   근경에서 모여 나는 것처럼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단풍잎 같은 잎몸은 5~7개로 갈라진다.

   5~6월에 개화하며 원추꽃차례로서 꽃은 백색이고 약간 붉은빛을 띠는 것도 있다.

  삭과는 난형의 예첨두로서 2개로 갈라진다.

  ‘돌부채손’과 달리 잎이 손바닥모양으로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다. 어릴 때에는 식용한다.

  ‘척엽초’라 하여 약으로 쓰이며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꽃말은 생명력,희망이다.

 

▼▲어린새순 나무룰로 해 먹어두 맛있겠다

▼▲이렇게 바위틈에 자라야 진정한 돌단풍인데.요즘은 어디에고 많다. 정원의 화초로두 많구~~

▲새싹처럼 부드러웁다

▼▲참으로 바위 사이사이 용케두 자리를 다 잘 잡았다

▼▲이렇게 척박한 바위틈에서 어떻게 저런 부드러운 잎에서 여리하고 고운 꽃을 피우는지..신기할 따름이다

▼▲바위틈을 삐져 나와 곧게 자라는지(?)

▼▲돌단풍을 보노라니 사람 같이 연약한 동물두 없는거 같단 생각이..

▼▲고고 하기까지 하다

♠늘 이렇게 고고하게 청아하게 오래도록 버텨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