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가평 운악산
▶탐방일 : 2023.05.20.토요일.07:10.덕천동 출발
▶탐방로 : 운악산공영주차장-청룡능선-눈섭바위-병풍바위-미륵바위-만경대-운학산-서봉왕복-절고개-
백호능선-마당바위-백룡폭포-주차장
▶주차장 도착하니 12시반이다.점심을 먹고 올라야 하나 망설이다 오른다.
악자 붙은 산이 본래부터 악소리난다 하지만 이산두 만만치가 않다.
10km두 안된다 하여 가볍게 오랐는데 말이다.그래두 볼거리가 많아 그렇게 피곤한지 몰랐는데
백호능선 하신길이 또 그리 녹녹치가 않다.볼거리는 많은데 시간이 허락치를 않는다.
부산 도착해 전철을 타고 귀가 해야 하니 말이다. 그래두 어찌오찌 알탕까지 하구겨우겨우 시간을 마추긴했다
덕분에 피로도 조금은 풀린거 같기두 하고.
이산은 일찍 시작하여 하나하나 느끼며 슬로우 산행을 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단 생각을 해본다.아쉽다 마니^^
▲주차장에 내려 산세를 보니 첫눈에 들어온게 눈섭바위 같다.
▲눈섭바위 왼편니 병풍바위일테고..만경대는 눈섭바위 뒷편이겠고..사전 공부한게 도움이 된다.
▲어느 가게 앞의 패랭이꽃이다
▲아마두 초롱꽃 종류가 아닌가 싶다
▲운악산 안내소 앞을 지난다..
▲안내석 치고는 크다
▲운악산 현등사 일주문
▲일주문을 지나니 쪽동백이 반간다..올해 첨 본다.아랫지방엔 지고 없을 터인데..
▲우산나물이다..담고 확인을 안했더니 사진이 떨었다..확인은 꼭 해야하는데..
▲눈섭바위 아래 이정표다
▲눈썹바위 못 미처 조망이 트인다
▲눈썹바위다..안내문이 있든데 못봤다..사진담으러 오신분들이 있어 미안해서..
▲저 백호능선으로 하산 할것이다
▲백호능선 뒤는 애비봉이 있는 능선인데 이름은 모르겠다..
▲구름다리 공사중이다
▲오다보니 저기저 전망대를 놓쳤다
▲고인돌 바위랜다..
▲드디어 병풍바위를 가까이서 본다 ..병풍바위 치고는..뭐~~평범하다
▲백호능선
▲제법 경사도가 있다 ..안전하게 네발로 기어 오르세요
▲이 바위를 오른 것이다
▲이녀석두 참 힘들게 살아간다..이녀석두 인간들처럼 석수를 좋아하나?
▲하산할 백호능선
▲숨어있던 만경대가 시야에 들어온다.
▲왼쪽 병풍바위 가운데 아래 미륵바위 우측에 민경대 그림보다 실제가 아름다운거 같았다.
▲백호능선
▲현등사두살째기 보여준다
▲ 만경대
▲▼만경대의 모습들이다
▲이쁜 와인잔에 토끼가~~~~앉아 있는듯한..내 눈에만요~
▲그래서 담고 또 담아 봤다
▲만경대
▲병풍바위
▲나뭇잎 사이로 속살을 보이는 만경대
▲금마타리인데 초점이 흐렸어요
▲미륵바위
▲미륵바위
▲미륵바위
▲쇠줄건너가 만경대구요
▲하산할 백호능선두 그려보고
▲백호능선의 마당바위 같습니다
▲마가목 입니다
▲가평군의 정상석과 뒤편의 포천시 정상석 입니다..공동관리 하면 안되나?
▲가평군 정상석에서
▲포천시 정상석에서 ..
▲붉은병꽃
▲산앵도나무
▲서봉갔다와 하산하며 눈에 다시담구 갑니다..이제부터 하산이라..
▲동봉지나 하산하며 바라본 서봉 입니다..
▲서봉아래 입석바위두 당겨 봤구요
▲서봉전망대
▲남근바위라는데 내가 보기엔 엄마 뱃속의 태아의 모습 같습니다..
▲공사중인 구름다리..운악산 구름다리라 하겠지요~
▲절고개 이정표
▲현등사를 당겨 봤구요
▲하산하며 바라본 청룡능선..저길 올랐지요
▲오른 청룡능선 입니다
▲운악산 정상부
▲요게 고인돌 바위 같습니다..금샘두 있구요 목마르면 드시라구~
▲내려가야할 백호능선이구요
▲오른 청룡능선
▲아직두 갈길이 멉니다..시간은 없고 길은 험해 발길이 더뎠어요
▲이~참나무도 명품참나무가 되길 기대 해 봅니다^^
▲백호능선답게 바위들으 하얗습니다
▲뒤 돌아본 운악산
▲현등사두 제법 높은곳에 위치해 있네요
▲앞의 바위가 마당바위
▲마당바위
▲다리아파 쉬며 뒤돌아 보고
▲저봉오라를 넘어야 한다
▲마당바위오르며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보고보아두 이쁘다..다리는 아파두
▲다리두 아픈데 저녀석은 또 저기에 우뚝 서 있나?
▲그러거나 말거나 마당바위에서 혼자 놀았다
▲명품입니다..
▲그리그리 내려오니 백룡폭포 아래 입니다..그냥 풍덩 들어 갔습니다..말해 무엇 하랴만 시원 했습니다^^ㅎㅎ
▲온천에 많이 있는 속속이풀 입니다..
▲요즘에 디게 많이 바람에 흔들거리는 애기똥풀
♥시작시 들어 갔던 현등사 일주문을 나서며 발바닥 아픈 산행을 마칩니다...시간이 아쉽긴 해어두 즐거운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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