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꽃 : 엉겅퀴
▶탐방일 : 2023.05.28.일요일.연화사 뒤
▶엉겅퀴는 야홍화(野紅花)·항가새·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피를 멈추고 엉기게 하는 풀이라 하여 엉겅퀴라는 이름이 붙었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나 있다.
유사종으로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은 좁은잎엉겅퀴,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보다 가시가 많은 가시엉겅퀴,
흰 꽃이 피는 흰가시엉겅퀴 등 대략 15종이 있다.
엉겅퀴의 줄기와 잎에 난 가시는 동물로부터 줄기와 잎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6~8월에 자주색 또는 붉은색으로 피는데 대롱꽃으로만 이루어진
두상화가 줄기 끝과 가지 끝에 3~4송이씩 달린다.
꽃차례받침은 지름 2cm 정도이며 점액을 분비하므로 끈끈하다.
꽃차례받침 조각은 흑자색을 띠며 7~8줄로 배열하는데 안쪽일수록 길어진다
▶꽃말은 건드리지 마세요
▲▽꽃마다 벌이 꿀을 따다 찐득여 못 나오는지 꿀을 따는지 대가리(머리)박고 열심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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