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꽃 : 배롱나무
▶탐방일 : 2023.07.13.목요일.우리@
▶도금양목 부처꽃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 키가 5m 정도 자란다. 수피는 홍자색을 띠고 매끄러우며, 잎은 마주나고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붉은색의 꽃이 7~9월에 원추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흰꽃이 피는 흰배롱나무도 있다. 배롱나무는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며, 빨리 성장하고 가지를 많이 만들어 쉽게 키울 수 있지만 내한성이 약해 주로 충청남도 이남에서 자란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배롱나무는 천연기념물 제168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데 8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배롱나무 꽃말은 '부귀', '떠나간 벗을 그리워함'
흰 배롱나무 꽃말은 '수다스러움, 웅변, 꿈, 행복'
▲▼온 세상이 해무에 덮혀 있다
▲▼온 세상이 해무에 덮혀 있다
▲▼목수국 꽃말은 영원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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