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꽃 : 뻐꾹나리
▶탐방일 : 2023.08.19.토요일
▶탐방지 : 불일암 오가며
▶백합목 백합과 뻐꾹나리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Tricyrtis macropoda Miq.’이다. ‘뻐꾹나리’라는 이름은 꽃덮이에 있는 분홍색의 얼룩이 뻐꾹새의 목에 있는 무늬와 닮았으며, 나리 종류와 비슷하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37년 간행된 <조선식물향명집>에 ‘뻑국나리’로, 해방후 1949년 간행된 <조선식물명집>에는 ‘뻐꾹나리’로 표기가 변해서 기록되었다. 한반도 중부지역 이남의 산지 숲속에서 자라며, 7월 무렵 꽃을 피운다. 꽃 하나에 암술과 수술을 동시에 갖고 있는 암수한꽃이고, 꽃받침과 꽃잎이 분화되지 않고 꽃덮이로 합쳐져 있다.
▶꽃말은 영원한 당신의것...이름두 이쁘고 꽃말두 곱구 착하다
▲도둑놈의갈고리..이름보다는 꽃은 이쁘다..이름을 바꿔얄듯
▲주홍서나물
▲꽃이 다져서 실망했는데 조금 더 오르니 활짝 웃어줘 얼마나 기뻤는지..그 많이 흐르던 땀이 싸아악~~
▲영원한 당신의것...뻐꾹나리 곱구 참~이쁘다..꽃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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