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240225

▶탐방꽃 : 얼레지

▶탐방일 : 2024.02.25.일요일

▶탐방지 : 천성산 성불암계곡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국과 일본 등의 아시아가 원산지로 전국의 높은 산 반그늘에 분포한다.

보라색으로 피는 꽃이 아침에는 꽃봉오리가 닫혀 있다가 햇볕이 들어오면 꽃잎이 벌어진다.

다시 오후가 가까워지면 꽃잎이 뒤로 말린다.

개미 유충 냄새와 흡사한 검은색의 씨앗을 개미들이 자신들의 알인 줄 알고 옮겨 날라 씨의 발아를 돕는다.

잎은 나물로 먹고 녹말이 함유된 뿌리는 구황식물로도 쓰였다.

    3~5월에 홍자색 또는 자주색으로 피는데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한 송이의 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꽃잎은 6개이며 댓잎피침형이고 뒤로 말리지만 밑 부분 안쪽에 W자 모양의 어두운 자주색 무늬가 선명하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꽃밥은 진한 자주색이고 선형이다. 씨방은 세모진 달걀꼴이다.

▶꽃말은 질투,바람난 여인이다...그러기두 한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ㅎㅎ

 

▲좋은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아직은 이쁜 자태가 아니다.

▲피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라두 보는게 어디냐 싶다. 흰얼레지

▲산괴불주머니두 기지개를 켠다..

▲상리천의 복수초는 아직인데 너도바람꽃은 파물이다..

▲현호색과두 반갑게 인사룰 나눈다

▲다람쥐 녀석들이 숨박꼭질을 하자하네..

▲꿩의바람꽃

▲너도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