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꽃 : 얼레지
▶탐방일 : 2024.03.31.일요일.맑음
▶탐방지 : 금정산 사베골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국과 일본 등의 아시아가 원산지로 전국의 높은 산 반그늘에 분포한다.
보라색으로 피는 꽃이 아침에는 꽃봉오리가 닫혀 있다가 햇볕이 들어오면 꽃잎이 벌어진다.
다시 오후가 가까워지면 꽃잎이 뒤로 말린다.
개미 유충 냄새와 흡사한 검은색의 씨앗을 개미들이 자신들의 알인 줄 알고 옮겨 날라 씨의 발아를 돕는다.
잎은 나물로 먹고 녹말이 함유된 뿌리는 구황식물로도 쓰였다.
3~5월에 홍자색 또는 자주색으로 피는데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한 송이의 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꽃잎은 6개이며 댓잎피침형이고 뒤로 말리지만 밑 부분 안쪽에 W자 모양의 어두운 자주색 무늬가 선명하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꽃밥은 진한 자주색이고 선형이다. 씨방은 세모진 달걀꼴이다.
▶꽃말은 질투,바람난 여인이다...그러기두 한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ㅎㅎ
▲▼흰얼레지 보라가며 모처럼 범어사 경내를 한번 훝고 갑니다^^
▲▼노거수와 수선화가 묘한 대조를 이루는데..
▲노루발 ▼얼레지 뒷모습이지요
▲큰개별꽃 ▼흰얼레지
▲▼흰얼레지..지난주는 문을 닫구 있었구,,오늘은 두포기는 시들었구 이녀석만 그래두 웃고있어 얼마나 고마운지~~요
▲▼산자고
▲거문산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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