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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꽃

석송

by 하얀 사랑 2024. 5. 17.

◈탐방꽃 : 석송

◈탐방일 : 2024.05.11.토요일.대마도 아리아케산

애기석송이라고도 하는데 작은 소나무처럼 생겼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땅 위를 덩굴처럼 옆으로 뻗고 군데군데 가지가 갈라져 사방으로 퍼지면서 흰 뿌리가 돋는다. 가지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다가 2개씩 갈라지면서 곧추선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포자의 겉면은 그물코 모양이며 밑면은 원형이고 다소 활 모양으로 불룩한데 손으로 누르면 터져서 지방유가 분리된다. 석송의 어린 홀씨(포자)를 모아 말린 엷은 황색의 가루를 석송자(石松子)라 하는데 흡습성이 없어 습기를 흡수하지 않으므로 환약의 겉에 바르고 피부의 헌 자리에 뿌린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석송꽃말은 비단결 같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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