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꽃 : 삼잎국화
▶탐방일 : 2024.08.10.토요일.죽곡 연화사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인가 주변에서 자란다. 근경에서 모여 나는 원줄기는 높이 1~2m 정도이고 분백색이 돌며 가지가 갈라진다. 어긋나는 잎은 5~7개의 열편이 있는 우상으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다. 7~9월에 1개씩 달리는 지름 5~10cm의 두상화는 통상화와 설상화로 구분되고 황색의 꽃잎이 있다. ‘해바라기속’에 비해 화상이 원추형이고 ‘겹삼잎국화’와 달리 꽃잎이 외첩이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관상식물로도 많이 심고 있다. 어린순은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는다.
▶삼잎국화꽃말은 충실한 기다림,영원한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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