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남덕유산
▶탐방일 : 2025-01-11.토요일,06:40덕천동출발
▶탐방로 : 영각사주차장-영각탐방지원센터-영각재-중봉-남덛유산(원전회귀)
▶거리/시간 : 8.5km/4시간30분
▶본래 탐방계획은 송계사지구에서 횡경재를거쳐 향적봉과 백련사를 거쳐오는 것이었으나 폭설로 산행구간이 변경되어 남덕유산을 다녀 왔다 것두 삿갓봉까지두 눈이 많아 못가고 남덕유산만 원점산행으로 갈무리 했구요~~폭설덕에 참으로 오랫만에 남덕유산을 올랐습니다.하날 잃으면 하날 얻는 경제 법칙이 여기서두 적용 되구요~~암튼 폭설덕에 남덕유산이 들썩인 하루였던 기억으로 남을듯 싶네요~~~
▲갈길이 어이 될지 몰라 영각사 탐방은 패스하고 갑니다
▲이곳 영각탐방지원센터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됩니다..
▲이정표위에 놓인 눈사람두 귀엽지요 이런여유가 부럽기두 하고~~
▲이곳은 덕유산과 달리 그렇게 많은눈은 내리지 않은듯~~
▲저멀리 희끗하게 보이는곳이 중봉방향 같은데 상고대두 조금 보이는거 같기두 하고~~
▲오를수록 눈의양이 더 많아지는듯..
▲영각재를 지나니 우리가 진행해야할 능선이 어렴풋이 보이기 시작한다.
▲왼쪽에 보이는 능선이 우리가 가야하는데 제법 눈이 많아 보인다.
▲중봉을 오르는 산객들이 보이고~~
▲뒤를 돌아보니 구름이 더많다..파란하늘이었슴 좋으련만~~
▲삿갓봉방향은 눈이 오는지 바람에 흩날리는 눈인지 흐릿하다
▲보기만해두 무릎아파지는 계단길이다
▲오르고 또 오르고 줄지어 오른다.
▲상고대는 생길랑말랑
▲파란하늘이었으면 그나마 괜찮을낀데..ㅠㅠ
▲이만큼에 만족해 하자~~
▲여기서 보기엔 저 봉오리 사람들두 아슬아슬 위험해 보입니다..ㅎㅎ
▲중봉비탈에는 상고대가 제법입니다.
▲삿갓봉과 서봉방향은 아예 안보이네요
▲앞에 안부가 영각재
▲중봉의모습입니다..
▲세찬바람을 이겨내고 꿋꿋이 살아가는 나무들이 대단해 보인다..새삼
▲상고대가 제대로다.
▲중봉아래 비탈의 상고대
▲눈바람을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소나무
▲남덕유산을 향하여 오르고 또 오릅니다..
▲멀리 왼쪽봉이 남덕유산
▲하얀얼음을 옷인양 뒤집어 쓰고 있는지 입고 있는지..암튼 이쁩니다.
▲바람이불거나 말거나 열심 입니다..폰카메라가 없었다면 벌벌 떨며 줄서 차례를 기다릴건데..하는 추억을 소환해본다.
▲중봉의상고대
▲파란바탕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이쁨을 발산 합니다..
▲남덕유산
▲바위두얼고 나무두 얼고~~이런 모습 보러 산행길 나서고~~아이러니 입니다..
▲파란하늘이었ㅁ 하는 아쉬움은 그래두 남습니다.
▲담구또 담아두보구또보아두 자꾸만 보고싶네~~신중현 노래처럼~~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돌고오르고또 돌고~~그래두 눈이 즐거웠습니다.
▲산 능선들두 제마다 멋을 내고~~
▲남덕유산 정상부 바로 아래의 모습
▲남덕유산 정상 인증객들
▲정상 이정표
▲눈이 많아 삿갓봉 방향 산행이 불가하여 뒤돌아 오며 이쁜 모습을 다시함 봅니다..
▲하늘이여~~
▲잿빛속에서두 이쁘다..ㅎㅎ
▲뒤돌아본 남덕유산
▲오른이와 내려가는이가 점점 더 많아 하산길이 더디다.
▶올랐던길로 다시 내려와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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