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남파랑길69코스
▶탐방일 : 2025-02-20-목요일
▶탐방로 : 도화버스정류장-신호재-천등산 임도-철쭉동산-천등산-천등마을-백석골-백석마을 회관
▶시작점 :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당오리 1066-30(도화버스정류장)
▶종 점 : 전라남도 고흥군 풍양면 매곡리 1001-8(백석마을회관)
▶거리/시간 : 16.6km/ 3시간40분
▶코스개요 : 천등산 철쭉공원과 봉오리가 하늘에 닿는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천등산두 올라보고 천등산 임도 구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천등산 철쭉공원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이 일품이다.고금도 적대봉을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섬 전체가 한눈에 들어 온다.천연기념물로 제239호인 금탑사 비자림을 곁에 두고 못본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당오리 마을 벽화다
▲도화면사무소두 담아 보고..
▲벽에 이쁘게핀 매화두 담아본다.
▲보지는 못하고 지나가구요
▲왼쪽이 천등산 능선자락이다..
▲석주 :
고흥 신호리 석주(高興 新虎里 石柱)는대한민국신호리에 있는 돌기둥이다. 1992년 3월 9일전라남도의 문화자료 제185호로 지정되었다.
넓은 들판 한가운데 서 있는 높이 422cm의 석주 즉, 돌기둥으로, 마을에서는 석당간이나 탑이라고 부른다. 마을에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백제 때에는 이곳에 한자사 또는 한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한다.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당(부처와 보살의 성덕을 표시한 기)을 달아 두는데 이 깃발을 거는 길다란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시켜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 석주는 네모진 기단(基壇) 위에 돌기둥을 꽂은 상태로, 당간지주의 간략화된 모습이어서, 양 기둥이 없이 깃대만 있다. 길쭉한 4각이면서도 각 모서리를 다듬어 결국 8각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래는 굵고 위로 오를수록 점점 가늘어지며 맨 위에는 둥글게 마무리되었다. 지주를 생략한 점과 맨 윗부분을 철제고리가 아닌 둥근형태로 처리한 것은 매우 특이하다.
현재는 사찰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으나 사찰에 속해 있던 당간으로 짐작된다. 주변에서 질이 좋은 청자 조각과 기와조각들이 발견되어 고려말·조선초 사이에 세운 것으로 짐작된다.
▲불광사다 : 현대식 건축물로..
▲신호제
▲천등산 임도길이다.
▲입석이 이뻐보여 당겨 봤다.
▲68코스 앞 바다풍경이다.. 아스라이 그리메 보인다..
▲앞은 신호재
▲아래서 볼때는 길다란 입석처럼 보였는데..
▲팔영산두 아스라이 멀리 보인다..
▲큰섬이 거금도다
▲천등산 고갯마루 주차장
▲안장바위 방향으로 가는 목책이다..
▲잠시 69코스르 버리고 천등산을 오른다.
▲천등산 오르며 바라본 거금도
▲젤 높은곳이 거금도 적대봉(봉수대)이다.
▲천등산(봉수대)정상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도해 풍광이 일품이다.
▲거금대교두 보인다.
▲녹동방향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임도길
▲아래 왼쪽 신호재두 보인다.
▲천등산 바위군이다..
▲천등산 봉수대다..
▲천등산 인증하구
▲왼쪽 멀리 팔영산과 다도해두 아스라이~~
▲고흥구간 남파랑길66코스부터 걸어온 길이겠지요~~
▲딸각산 뒤로 거금도~~
▲녹동 방향이구요
▲샛길로 내려와 다시 69코스와 합류를 한다.
▲뒤돌아본 천등산이다.
▲임도길을 걷구 또 걷는다.
▲거금대교가 보이기 시작한다.
▲거금대교를 당겨 봤다.
▲천등산이구요
▲앞으로 계속 바라보며 걸을 별학산이다..
▲양파밭너머로 별학산
▲상치쌈에 점심을 먹구 싶어지네..
▲멀리 천등산
▲천등산 바위자락이 ~~~뭐(?) 같이 보인다.
▲무슨열매인지 궁금하다..
▲별학산
▲가운데 석조상 같이 보여서~~
▲메주콩인데 어인일로 수확을 하지 않았는지..
▲왠지 슬피 바라보는거 같아 마음이 그러네..
▲제주가 감귤이면 고흥하면 유자지요~~
▲백석마을 회관에서 69코스를 마무리 하고 70코스로 이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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