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의산

광양 백운산&억불봉

하얀 사랑 2023. 6. 26. 01:53

▶탐방지 : 광양 백운산과억불봉 그리고 노랭이봉

▶탐방일 : 2023.06.24.토요일 07:40.덕천동 출발

▶거리/시간 : 17km/7시간

▶탐방로 : 내회마을 버스정류장-내회교-구시폭포-선녀탕-오로대-매봉삼거리-백운산-억불봉삼거리-억불봉왕복-

                 노랭이재-노랭이봉-포철수련원 주차장

▶일기예보 보다는 한결 시원했고 시계두 중간수준은 되고 바람두 능선에선 제법 살랑살랑 하여 지남주보단

   훨훨 느긋하게 즐긴거 같다..그리고 고운 중나리 자태에 잠시나마 빠져들고 가는새풀의 푹신함에 눕고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뒤로한게 아쉽다면 아쉬움이랄까~~~아쉬운게 또 하나 있네~지리산 주능선을 못본거..ㅎㅎ

▲아직두 층층나무꽃이 계곡위에 자태를 뽐내구 있다..ㅎㅎ

▲이쁘고 수수한 산수국두 맞아 주고

▲피나물은 어렵게어렵게 버티고 있는 모습이다

▲떨어져서두 아름다운 자태를 지니고 있다..노각나무 꽃이다.

▲산속으로 스며들기전이다..

▲108계단이라 해 세어 보니 150계단이다..

▲산수국과 눈 맞추다 보니 구시폭포네요~~

▲선녀 폭포는 갈길이 멀어 저쯤에 있지 생각 하고 갑니다..

▲선녀폭포 담으며 내려다본 구시폭포..여긴 그래두 수량이 제법이다..

▲까치수영두 새해 인사를 하지요^^

▲두질은 족히될 깊이 입니다..

▲오로대옆 폭포~~ㅎ

▲오로대 각자

▲이쁘게 서 있는 노루오줌

▲드뎌 매봉 삼거리 이정표..봄에 진틀에서 이곳을 지나 매화마을까지 깄습니다..

▲미역줄나무

▲참조팝이구요^^

▲자 끝의 뾰족봉이 억불봉 입니다..한참 멀죠?

▲백운산에서 억불봉을 담아본다..가야할 곳이니

▲날씨 탓인지 우리팀 밖에 없습니다..

▲백운산에서 바라봅니다..신선대 그 뒤로 따리봉..왼쪽이 도솔봉 오른쪽이 밥봉인가 봅니다

▲전망대 아랫마을이 진틀입니다..

▲주흘산에서 봤던 꼬리진달래가 백운산에두 있네요^^

▲당겨본 신선대

▲아래 하얀구름아래가 지리산 주능선인데 아쉽게두 보이지않네요^^

▲가운데 벙벙한게 하동 형제봉 형제봉 우측 움푹 파인곳이 당고개인 당치 당치 왼쪽이 통꼭지봉이구요..

▲향제봉 뒤로 날라리봉에서 흘러내리는 불무장등은 그래두 윤곽을 드러내지요?

▲여로인데 흐믈떡 합니다

▲오늘 온종일 가는새풀(각시풀)의 유혹에 빠졌다 나오기를 반복 합니다..

▲기린초

▲백운암 입니다

▲뒤돌아 보니 백운산과 신선대가 손짓을~~

▲도솔봉과 따리봉

▲가는새풀(각시풀)밭 입니다..

▲올해 처음 대하는 중나리 입니다..줄기에 털이 있으면 털중나리

▲억불봉이 가까이 다가오지요..

▲산행시작할때 낙화를 봤는데 여긴 이제 피기 시작 하네요,,노각나무꽃

▲쫓비산 우측으로 평사리들판두 보이지요?

▲미역줄나무

▲중나리~~~오늘 날 기쁘게 해 줍니다..

▲저 봉오리 너머에 억불봉이 있어요^^

▲저곳을 넘고넘어 억불봉 찍고 되돌아 와야 합니다

▲억불봉삼거리 이정표..억불봉이 왕복 1.4km라~~

▲억불봉전 전망봉에서 바라본 백운산 방향 입니다..

▲가운데 삼각봉이 쫓비산이구요

▲요게 문턱바위

▲되돌아 가야할 가운데 노랭이봉

▲가운데 평사리 들판 뒤로 보이는게 불무장등

▲백운산 방향

▲드뎌 왔습니다.. 억불봉

▲야들은 사람 온줄두 모르고 사랑놀음에 열중입니다..사랑에 눈이 멀면 보이는게 없나 봅니다.

▲여수 방향

▲섬진강 자락과 평사리

▲노랭이봉에서 바라본 억불봉 입니다

▲이리보고저리봐두 이쁜 중나리 입니다..

▲노랭이재 이정표

▲꿀풀인 하고초 입니다..

▲백운산 방향

▲이제 모든 즐거움과 아쉬움을 뒤로 하고 계곡물에 담글 생각에 서둘러 하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