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의산

갈기산&부엉산

하얀 사랑 2024. 11. 25. 19:44

▶탐방지 : 갈기산&부엉산

▶탐방일 : 2024.11.23.토요일.07: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갈기산주차장-갈기산-월류봉-말갈기능선-차갑고개-성인봉-자사봉-안자봉-월령봉-월령산-출렁다리-부엉산-

                 자지산-잠수교-출렁다리주차장

▶거리/시간 : 15.5km/6시간

▶가을의 끝자락에 시원한날씨 산행하기엔 그만이지만 말갈기능선의 바윗길과 오르내림의 연속인지라 만만하게 볼 산은 아닌거 같다.월영산에 올라 걸어온 길을 바라보니 그냥 언저리를 비잉돈거 같은데 다리두 아프고~~ㅎㅎ출렁다리를 건너 또 부엉산을 올라야 하니 가지두 않았는데 다리가 더 아파온다..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시간이 많구..결국 부엉산과 자지산을 돌아 오니15.5km다.바윗갈과 마사길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던거 같다.오늘두 다리가 고생을 했네~~

▲금강이다

▲오른쪽 삼각봉이 비봉산이고

▲마니산 방향이다.

▲금강

▲앞에서부터 가야할 안자봉,월령봉,젤뒤 월령산이다..그 아래 출렁다리가 있을테구

▲가운데산이 영동 천태산 같으다.

▲산그리메가 이쁘다..한폭의 수묵화 비슷하다.

▲정상석 오른쪽으로 마니산두 보인다..

▲월류봉 아래서 바라본 갈기산 능선이다.

▲가운데 봉오리가 갈기산

▲당겨본 갈기산 정상이다.

▲갈기산 우측 바위벼랑

▲가야할 말갈기 능선이다.

▲말갈기능선..말갈기를 닮았겠지요(?)

▲뒤돌아본 갈기산과 우측 월류봉

▲말갈기능선서 뒤돌아본 갈기산과 월류봉

▲갈기산서 말갈기 능선이 쭈~욱

▲말갈기능선..위험구간엔 데크를 설치하여 안전

▲차갑고개를 지나 성인봉에 도착했다..여기서 점심과 탁배기 한사발 하고~~

▲뒤돌아본 성인봉이가 그 좌측이 차갑고개

▲갈기산부터 성인봉까지~~

▲월영봉 삼각점이다.

▲멀리 서대산

▲당겨본 서대산

▲저~뒤의 길쭉한게 덕유산이지 싶은데 잘 모르겠네..

▲월영산이다..

▲당겨보니 밧줄을 타야 하네..

▲월영산 오름 밧줄이다.

▲월영산에서 바라본 지나온 길이다.원을 그리며 왔다

▲성주산 방향이다.

▲왼쪽 월영봉과 가운데 갈기산

▲천태산과 서대산 방향

▲천태산

▲출렁다리가 보인다..저걸 건너서 부엉산을 오를것이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금산이고 이쪽은 영동이다.

▲금강

▲월영산에서 내려오며 담은 부엉산이다.

▲출렁다리와 부엉산

▲월영산에서 부엉산으로 연결되며 영동과 금산을 연결한다.

▲출렁다리 주차장

▲부엉산 왼쪽으로 인공폭포두 보인다.

▲부엉산 인공폭포

▲월영산

▲출렁다리서 800m인데 생각보다 다리가 무지 아팠다..

▲에고 자지산까지 2.2km라~~한숨이 나올라 한다.

▲여기가 더 높은데 자지산 정상석은 100m를 더 가야 한다.아마두 전망이 좋아서 인듯 하다.

▲서대산 방향이다.

▲자색인 지치와 영지가 많이 나는 산이라 하여 자지산이라 했다한다.

▲걸어온길이 비잉둘러 한눈에 보인다.

▲역광에 빛나는 금강의 은빛이 이뻤는데 내 눈만은 못하나보다.

▲내려와 바라본 자지산이다.

▲잠수교

▲월영산..달빛에 비추일만 하겠다..

▲저녁준비에 한창인 청둥오리 무리

▲윤슬이 이뻤는데 카메라눈은 내눈만 못하다..잘못담은건 생각않구 말이다..ㅎㅎ

▲부엉산의 인공폭포는 잠들고..

▲겹애기동백 입니다.겨울이 왔다는 거겠지요..마지막일지 몰라 금강물에 몸을 담그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