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의산

자옥산&도덕산&봉좌산

하얀 사랑 2024. 12. 29. 13:36

▶탐방지 : 안강 자옥산&도덕산&봉좌산

▶탐방일 : 2024-12-28-토요일.07:40 덕천동출발

▶탐방로 : 산장식당-자옥산-도덕산-임도 정자-봉좌산-동봉정-지게재-관음사-장산서원-정혜사지13층석탑-귀후재-

독락당-독락당주차장

▶거리/시간 : 16.8km/5시간30분

▶산행시작 즈음 온도는 영상인데 바람이 세차다.시계두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볼만하구 한데 몸이 조금 무겁다 아무래두 어래산까지는 힘들지싶다.일찌감치 포기를 하고 어슬렁 거리다 보니 젤 꽁지다.가쁜숨을 몰아 쉬고 오른산이 자옥산이고

자옥산에서 한참을 내려오고서야 안부다 신나게 오른걸 다 엿 사먹은 꼴이다. 도덕산은 자옥산보다 더 깔끄막길을 올라야

한다.어쩌랴 산은 내려오기 위해서 오르는건지?아님 오름만을 생각하고 오른느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름길을 바라보니 몸이 더 무거워지는건 어쩔 수 가 없나보다.언제나처럼 눈이 게으르지 발은 늘 부지런하다.두다리와 발을 믿고 오른다.

도덕산아래서부터 서봉정아래 정자까지는 낙동정맥길두 조금 맛보고 봉좌산으로 향한다.전망좋은 봉좌산에서 피로를

풀듯 산하를 두루살피고 지게재에서 어래산 방향을 접고 하산하여 관음사를 지나다 움막을 보니 암컷2마리에 수컷한마리 공작새가 있다..이산중에서 공작새라니~~눈요기 잘했다.귀후재와 동락장을 한바퀴 돌고 돼지수육에 시원이로 목을 축이고 산행을 마무리 한다.올 한해두 ㄱ오르고 걷게 해준 두다리에 감사함을 전한다.고생했다.

▲들머리에 내려 바라보니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게 지게재인가 보다.

▲s조가 돌아올 마지막봉오리인 어래산

▲자옥산오르며 전망대서 바라본 왼쪽 봉좌산과 우측끝 어래산이다.

▲자옥산이다.

▲이산에 유달리 넓은 반석들이 많은거 같다.

▲이곳은 표지석이 셋이나 있다.도덕산

▲봉좌산

▲옥산저수지 오른쪽 어래산

▲동락장과 귀후재 그리고 독락장 주차장두 보인다.

▲왼쪽에 정예사지13층석탑두 보이고~~

▲가운데가 장산서원이다..

▲반석전망대

▲반석전망대서

▲50여명은 족히 앉을 수 있는 넓은 반석이다.

▲임도정자 쉼터 이정표

▲임도위의 정자

▲비학산 방향이다..

▲포항시가지 방향

▲멀리 자옥산과 도덕산두 보인다..많이 걸어왔다..

▲봉좌산

▲비학산 방향

▲어래산 방향

▲봉좌산서 바라본 자옥산과도덕산

▲종~세번쳤다..

▲도덕산아래 반석전망대서 담고 또 담았다..조금은 더 가깝게 보인다..ㅎㅎ

▲포항시가지두 당겨 보고~~

▲왼쪽 어래산이다..

▲뒤돌아본 봉좌산

▲가까이 당겨보고~~

▲지게재에 왠 새마을 노래비가~~

▲관음사 조그만 움막속의 공작새

▲옥산저수지

▲정예사지13층석탑

▲관어대

▲이후 동락당이다.

♡2024년도 올 한해두 건강히 산행을 마무리함에 같이한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