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의산

속리산 천왕봉

하얀 사랑 2025. 1. 27. 10:09

▶탐방지 : 속리산 천왕봉

▶탐방일 : 2025-01-25-토요일.06: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장각폭포 주차장-장각폭포-상오리칠층석탑-장각계곡-헬기장-천왕봉-상고암-배석대-상환암-태봉(순조태실)-

세심정-세조길-법주사-법주사 주차장

▶거리/시간 : 17.5km/6시간30분

▶오늘은 s,a,b코스중 제일 가까운 b코스를 택한다.이틀전 남파랑길을 27km정도 걸었으니 무리하지 말자는 뜻과 상고암과 상환암을 들러 순조태실을 다녀오기 위함이다.에전 같음 눈길을 걸었을 시기인데 눈이 없다.그나마 다행인건 날씨가

좋아 시계거리가 길어 눈요기 하기엔 안성맞춤 이어서 등로를 지나면서는 모처럼 눈요기를 잘 한거 같다.

새해 들어서두 이리 좋은 날들이길 기대해 본다.

▲장각폭포다. 여름날 정자에 앉아 폭포소릴 들으며 탁배기 한잔 기울이고 싶다.

▲여직것 빙판에서 비박을 해본 기억은 없다. 어떤 맛일까(?)

▲장각폭포를 지나 조금 더 가니 천왕봉이 어서 오라며 빼꼼이 인사를 한다.

▲경천애인 ..80년도에 특히 많이 들어본 기억이~~

▲천왕봉 방향으로 향한다.

▲헬기장아래 능선에 다다르니 옆 능선두 보인다.

▲이제 30여분 오르면 천왕봉이니 힘든 산행은 끝이 난다

▲속리산의 암봉들두 눈에 들어 오구요

▲속리산 북쪽의 산군들이다..

▲들머리 뒤로 청화산 방향이다.

▲천왕봉 오르며 전망대에서

▲드뎌 올랐다

▲시간 많으니 여유가 있어 좋다

▲관음봉과 문장대까지두 선명하다..

▲당겨본 문장대다.

▲당겨본 도룡룡바위다..

▲당겨본 관음봉이구요

▲속리산 주능선..젤 왼쪽이 묘봉이지 싶다.

▲삼가저수지 방향이다.

▲북쪽사면이라 눈이 그래두 남아 있다

▲나무에 가려진 오봉이다.

▲상고암 방향으로

▲상고암 동굴법당

▲닫혀있는 법당문을 살째기 열어 봤다.

▲동굴법당 외부 모습이다.

▲상고암극락전

▲상고암 산신각

▲극락전위의 바위군

▲입석대두 당겨 봤다.

▲상고암전망대서 바라본 문장대

▲경업대아래 관음암두 선명히 다가온다.

▲상고암 천년송이다.

▲바위위에 우뚝서 있는 모습이 기품이 있다.

▲자잘한 솔방울이 주렁주렁 달린 모습두 인상적이고~~

▲솔방울이 햇빛을 받아 별빛처럼 반짝인다.

▲극락전위의 바위군

▲천년송 바위전망대서 당겨본 관음암이다.

▲문장대구요

▲극락전앞의9층석탑

▲상고암 마애불두 다시함 담아 본다.

▲배석대서 바라본 전망이다.

▲배석대 바위의 소나무

▲상환석문이고요

▲상환암이다.

▲상환암 독성각이고

▲독성각

▲상환암 산신각

▲산신각에서 바라본 상환암

▲독성각 아래서 본 모습이고요

▲상환암을 나서며~~

▲바위두 치마처럼 주름이~~~

▲"주상전하태실"이란 글귀가..살아 있는듯한 느낌을

▲팔각의 기초에 기단아래 중단두 팔각이고 기단두 팔각이다.

▲경업대 갈림 안내도다

▲법주사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세조길이다.

▲달천저수지두 꽁꽁 얼었네

▲눈썹바위

▲눈썹바위

▲법주사 부도탑..

▲템플스테이 하는곳

▲법주사는 참고 안내문 참조 바람

▲금동미륵대불이다.

▲국내의 천왕문중 규모가 제일 크다 한다.

▲철확이다.쇠솥높이 120cm,지름 270cm의 큰규모로 철확이라 부른다.3,000명 정도의 장국을 끓였다 한다.(보물)

▲석련지 : 높이200츠,전체 둘레665cm에 이르는 거대한 조형물로 연꽃모양으로 조성 되어 연지라 부르며 3단의 커다란

양련과 연꽃속에 보상화문을 화려하게 새겼다.

▲팔상전은 국보 55호다.

▲팔상전의부처님

▲2005년 400년만에 옛모습으로 복원 보물이다.

▲주차장으로 향하다 뒤돌아 본 속리산의 모습이다.이렇게 즐거이 여유롭게 산행을 마친다.

♡2025년 새해는 대한민국의 모두가 건강하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