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80코스
▶탐방지 : 남파랑길80코스(장흥과강진구간)
▶탐방일 : 2025.05.22.목요일
▶탐방로 : 1차 =회진시외버스터미널-회령진성-천년학길-천년학세트장(선학동)가하-진목마을(소설가이청준생가)-가학회진로들판길-덕촌마을
2차=덕촌마을-신리-(동신마을0-오성금-상흥천-신마-신마교차로(고금대교)-마량항(마량놀토수산시장)
▶거리/시간 : 1차 : 11.98km/2시간48분(gps기록), 2차 :8.97 km/ 1시간41 분, 총20.87km,4시간30분 (gps기록)
▶시점 :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 회진리 1004-3(회진시외버스터미널건너편 데크계단아래)
▶종점 :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마량리 983-30 (마량놀토수산시장 입구)
▶1차는 한승원과이청준 소설가 문학길을 걸으며 두분의 문학세계를 겉으로나마 살펴보고 조선시대 왜구를 물리치기 위해 설치한 장흥 회진 회령진성 남도민의한과 소리를 담아 냈다 평가 받는 이청준 생가와 천년학의영화촬영지 세트장과 그 배경인 마을 선학동그리고 선학동 뒷산 푹신푹신한 오솔길(여기두 문학길)을 넘어 진목마을에 있는 이청준생가에 이르는 아름다운 여정이었고.
2차는 마량의 유래와 그주변 섬인 고금도, 약산도를 생각하며 마량항에 도착하여 80코스를 마무리 하고 81코스로 이어 간다.
▲남파랑길 80코스 시작점인 회진시외버스 터미널 건너편이다.
▲조선시대 남해에 출몰하는 왜구를 소탕하던 수군기지이며 정유재란때 이순신장군이
12척의 배를 수리하고 군대를 정비하여 명량대첩을 준비한 역사적인 장소이다.
▲12척의 배를 형상화 한 것이다.
▲회령진성
▲회령진성터 안에는 팽나무인지 구분이 안되는 나무와 민가가 자리를~~~
▲회령진성터를 지나고~~
▲회진앞바다~~
▲담장엔 백화등이 만발해 있다..
▲여름들꽃인 개망초두 활짝 폈구요
▲담벼락엔 역사의 고장답게 옥포해전 설명두 있다..
▲요즘 시골의 어르신들 교통수단두 여러가지 많이 개발돤거 같다..
▲회진들어서며 유채일거라 생각했는데 맞다..앞에는 큰금계국
▲회진을 뒤돌아보고~~
▲멀리 죽도와 노력도를 연결한 회진대교가 보인다.
▲걷보리인지 밀인지 구분이 안간다..
▲천년학촬영지이다.
▲천년학촬영지인 세트장
▲천년학세트장에서 선학동에 이른제방길이다.
▲소고기를 먹지말라고 애원하는 듯한 저 눈빛..나만 그러는지(?)
▲기린초
▲정면에서 보면 참 정갈하게 다듬어 집이었다..지나며 옆에서 담았다..
▲선학동마을에 봄이면 유채꽃 여름이면 메밀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한다..메밀꽃
▲유체꽃아래 선학동이다.
▲엉겅퀴
▲선학동에서 진목으로 넘어가며 뒤돌아본 선학동이다.
▲골무꽃이 가쁜숨을 내어 주고 가란다.
▲아름다운 철쭉꽃길이다..꽃은 없지만~~ㅎㅎ
▲돌나물꽃
▲뒤에서본 이청준생가
▲이청준생가
▲생가앞 뜰에 핀 큰금계국과자란
▲해당화를 이청준 생가에서 보네~~
▲이청준생가를 떠나며 마을 앞에서 본 수레국화다
▲이청준 생가 동네인 진목마을이다.
▲진목마을 앞 들판이다..
▲끝이 없을것 같은 가학회전리길(덕촌간척지들)이다.
▲누렇게 영글어 가는 보리
▲덕촌간척지들 앞의모습 그리고
▲뒤의 모습이다..
▲날으는 새를 바라보며 발바닥 아픔을 잠시나마 달래 본다.
▲대덕천이다..
▲덕촌간척지제방길..오늘 이길끝까지만 갈 것이다.
▲덕촌저수지다.
▲덕촌항
▲오늘 끝 지점이 보인다.
▲조뱅이다.
▲앞은 신리 방향이다.2차로 29일인 오늘 덕촌마을에서 이어간다.
▲22일에이어 29일 덕촌마을에서 이어간다.천관을 바라보며 출발한다.
▲자수로 제작하여 걸어 놓았다..주인장의 감성이 느껴진다..
▲갓길에 노랗게 핀 돌나물이다. 여름날 돌나물국물을 얼음에 타 마시던 가억이 새롭다.
▲약산면인 약산도다..약산도에 복수초가 마노은 기억이 난다.
▲먹구슬나무 열매
▲먹구슬나무꽃
▲인동덩굴
▲신리 들판길을 지난다.
▲왼쪽차는 소의 여물인 사초를 압축하고 우측차는 비닐감기를 하는 모습이다..
▲동신마을에 왔다..차조심 해얄곳이다.
▲ 동신마을에 개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한다.
개매기(개막이)는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전통어법으로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쾌감을 맛볼 수 있다 한다.
▲담장의 노란장미가 곱다..이녀석들 바라보며 잠시 쉬어 가는 재미두 잇다.
▲송엽국과작약 그리고 수국에 덩굴장미까지~~
▲담장벽화와 함께 잘 어울리는 집이다.
▲철물점 같은데 이정도면 눈길을 제대로 끌 수 있겠다..사장님 성품두 꽃처럼 장식품처럼 일것 같구~~ㅎㅎ
▲오성금마을 방향으로~~
▲먹구슬나무꽃
▲상흥천이다.
▲제일 뒤가 약산도다
▲고금대교다.신마와 소도를 있는..
▲왼쪽 크게 보이는 약산도와 오른쪽이 고금도다.
▲오동나무
▲먹구슬나무꽃
▲큰금계국의 생명력은 가히 알아 줄만 하다. 바위틈에두 아스팔트에두 틈만 있음 자란다.태풍에두 강하고~~
▲뱀장어 잡는 것일까(?) 주윙[ 사람이 없어 물어 볼 수 도 없다..아시는분 댓글로~~
▲시들어 가는 찔레꽃이지만 향두 있고 이쁘다..나두 나이들어 이래야 하는데..말이다.
▲땡볕이지만 고금대교를 바라보며~~힘을 내 본다.
▲멀리 약산도
▲신마회관이다.
▲마량답게 벽화두 배로 싣고와 내리는 모습이다.
▲제주에서온 조랑말이리라~~튼실하게 잘 생깃다.
▲마량에 들어서며 뒤돌아 본다.고금대교
▲갑오징어 철인가보다..쏘주한잔에 캬~~~~하고 싶다.
▲선별작업 망인가보다..
▲마량횟촌거리
▲특이하다..토욜마다 장이 선다는거 겠지요(?)
▲수상공원이다
▲제주와 강진은 말로인해 연이 닿은 곳이네..
▲마량항이다.
▲마량항
▲고금대교방향이고~~
▲평일이어서 조용하다
▲마량항에서 80코스를 마무리 한다.
▲81코스는 마량항에서 가우도까지 15.9km를 이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