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돌 천지라 조금만 희어도 그렇게 보이겠지요!
조금더 걸어와 보니 범섬두 하나가 아닌 두개의 섬이란게 확연히 보이고..
아무리봐도 육지의 바위와는 다름이 확실..
생긴것두 다양하며..
아래와 위가 다르고..
하필 썩은섬일까?좋은 이름두 많은데?
외돌개쪽에선 등대두 먼 바다에 있는거 같드니만 가까이 와 보니 바루 마을 앞에 있고..
오랫만에 본 하얀색을 띤 바위..
풍림리조트 앞의 천(민물)
풍림리조트 옆에서 흐르는 물과 바닷물이 합수 되고..
놀멍,쉬멍,걸으멍...놀며 쉬며 걸으며란 뜻이겠지요!
풍림리조트 옆의 주상절리..
여기두 같이 연결된것임
범섬이 가까워지나 했더니 다시 멀어지고..
저~멀리 왼쪽 둥그런산이 산방산이고 오른쪽 기와집 같이 보이는 산이 동네 사람 말을 들으니 반산 이라네..
저건너 8코스의 주상절리를 정면에서 보기위해 내려서니 여기두 장관이고..
건너 소나무 아래가 8코스인 바닷가 주상절리로 제주에서 최고라네..저기만 보고 오는데 2000원..
가까이 당겨보니..그래도 간단한 줌이나마 dslr카메라가 좋긴하네...인정!
이 바위를 보니 갑자기 문어가 생각 나드라구...색깔때문일까?
구엉같이 패인것두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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