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같이 할것으로 생각 했는데
지난 8월28일 만난지
42일간의 짧은 인연으로 이별을하게 되었네 먹보야.
콩네이란 태풍이 마니두 무서웠는지
휴일이 걱정이 되더니만..그렇게
내곁을 떠났다..
향기 좋은 금목서 아래 묻어 주었으니
진한 금목서향과 함께 편안한 안식을...
그리고 먹보야~
너의 빈집을 청소하고 바라보니 나두 마음이 짠하다
늦었지만 카나리아 너의 고향나라도 찾아 보구..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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