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 카나리아와 조우
2. 만남 : 2018.8.28.화요일
3. 장소 : 사무실 창밖
4. 거처 : 29일 집과 사료 구입(₩42,000)
5. 카나리아는?
카나리아는 되새과에 딸린 새이다. 아프리카 서쪽에 있는 카나리아 섬의 특산이라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 닭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품종으로 개량된 새로, 종달새와 비슷하게 생겼다. 날개 길이 7cm 가량이고, 몸 색깔은 대개 노란색인데 검은 얼룩 무늬가 있는 것, 붉은 것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울음소리가 곱고 아름다워서 세계 각지에서 애완용으로 많이 기른다. 사육할 때는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새장을 둔다. 먹이로는 들깨 · 조 · 피 · 달걀껍데기 · 삶은 달걀 따위를 준다.
창밖에서 헤메이는 카나리아를 입양 하였습니다.
본래 주인을 만나면 좋으련만...
하룻밤 사무실에 놔 두었더니 온천지에 똥인지라
오늘은 큰맘 먹고 집과 사료를 구입하였습니다.
주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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