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3일차

1. 탐방지 : 토카렙스키 등대&반냐 건식사우나

2. 탐방일 : 2019.10.07.월요일

3. 탐방로 : 숙소-토카랩스키등대-맛집탐방-해양공원 주변 탐방-반냐 건식사우나

4. 기 타   : 어제까지 날씨가 그리 좋더니 비가올듯두 하고 바람이 쎄다..

 숙소앞의 한국영사관

 멀리보이는 루스키대교

 토카렙스키 주차장에서 바라본 토카렙스키 등대 가는길..

 등대가며 바라본 루스키대교

 토카렙스키 등대

 썰물때만 신발신고 건널수 있다는데 복이 있나보다..

1876년부터 약140여년동안 블라디보스톡의 땅끝 토카렙스키만을 지키는 등대로

러시아제국시절 연해주지역의 바다를 탐험했던 해군대위 에게르셀드의 이름을 따서

에게르셀드 등대라고도 한다.

밀물때는 등대로 가는길이 사라졌다가 썰물때 물이 양옆으로 갈라져 길이 생긴다.

여름철에는 피서인과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한다.

 썰물때만 열리는 바닷길이 열려있다^^

 토카렙스키등대

 블라디보스톡의 땅끝 토카렙스등대 주변에는 통나무집식당과 비치클럽이 있고

 러시아식사우나와 바다수영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러시아명물 바냐도 있다

 토카렙스키 등대에서 바라본 루스키대교

 토카렙스키등대에서 육지방향

 구워 팔고있는 굴

 하나에 2000원인데 쫄깃쫄깃 식감이 있어 맛있다..

 갓 잡아 바닷가에 부어놓은 굴..

 러시아 정교회

기념품가게 ...

 혁명광장에서 아르가르뜨 가는길

 어느건물안내도

 지하인도에서 한컷

 환전소

 아르가르뜨거리..분수대 수리중임..ㅋㅋ

 횡단보도 모습

 맛집이라네..

 해양공원

 아무르만 해변

 건물은 다나마 경기장

 

 해양 놀이공원

금각만대교 ..바냐에 가기위해 다시 건너다

 바냐에서 바라본 바위군을 당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