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억새산행 下

1. 탐방지 : 영남알프스 억새산행 하편

2. 탐방일 : 2021.10.04.월요일

3. 탐방로 : 신불산-신불재-신불평원-영축산-반야암 능선-지산리-신평버스정류소

 

▼신불산부터 영축산 지능선까지,,

▼신불산 위로 구름이 아름답다~

▼간월산두 한번 더 뒤돌아 본다^^

▼간월공룡과 걸어온 능선

▼신불산이다.. 여기 역시두 줄이 길다..패스~

▼신불공룡엔 제법 붉게 물들었다..역시 세월 앞에 이기는게 없나보다 하는 생각이 새삼~

▼처녀치마 담는다고 오르내리던 능선이다..ㅎㅎ

▼앞에 능선이 신불 중앙능선이다..

▼오른쪽 능선이 삼불능선이다 남근바위와 호랑이 바위

▼가야할 신불재와 영축산이~~

▼영축지맥두 한눈에..

▼삼불봉능선이다

▼신불재두 가까이..

▼다음이나 다담주도 백발로 변할 억새두 괜찮지 싶다..

▼억샌 신불공룡두 이삐 보인다..억새 때문이리라..

▼바람에 불랙홀로 빨려 들어 가는듯 하다

▼뒤돌아본 신불재와 신불산

▼영축산을 향하여~~떨어지지 않는 걸음을 재촉한다..영축산아래 억새두 이쁘지 않은가~

▼가운데 멀리 향로산두~~

▼삼불능선의 남근바위와 호랑이 바위

▼아리랑릿지

▼은빛물결이 그렇게 아름다웠는데..사람눈이 최고다

▼양탄자를 깔아 놓은듯한 길이 아름답지 않나?

▼하늘두 땅도 아름다움 자체다

▼힘들이지 않고 이리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가 없지요~~

▼뒤돌아 보니 많이 걸어온것 같다..역시 걸음은 부지런하고 눈은 게을러~~ㅎㅎ

▼모처럼 파노라마 함 돌려 봤다

▼마지막 봉오리여서 부탁해 인증했다^^

▼영축지맥이다 언제봐두 죽바우등이 최고다..

  지내리로 하산할 예정이었으나 바꿔 아래 바위봉을 돌아 반야암 능선으로 바꾸어 내려간다.

▼없던 이정표두 생겼네..

▼반야암능선의 촛대바위다..

▼하산하며 바라본 영축산이다

▼저기아래 마을까지 또 가야한다..

▼바위전망대서 맥주 한잔하며 바라본 영축지맥의 바위군들이다..

▼이곳으로 내려오며 처음 몸을 씻은 곳이다. 수량은 적어도 혼자 하기엔 차고 넘친다.

                        천년묵은 체증이 내려 간 듯 하다.

▼씻고 옷두 갈아 입었으니 조신하게 걸어야 땀이 나지 않을거다~~ㅎㅎ

*****홀로한 모처럼의 여유로운 산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