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민주지산
▶탐방일 : 2023.01.28.토요일.07: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도마령-각호산-무인대피소-민주지산-삼신상-석기봉-삼도봉-삼마골재-음주암폭포-황룡사-물한계곡 주차장
▶거리/시간 : 15km/6시간
▶etc : 일기예보에 영하 12도에서 14도고 체감온도는 평균 20여도라해 두꺼운 점퍼에 아래는 난생처음 내의까지 입고
갔는데 도마령은 영하8도라 그런대로 맞네..했는데 산을 오를수록 기온이 올라가네..젠장헐~~영하 4도다~
맨날 속으면서두 오늘은 임자 만난둣 된통 속았다..어쩌랴 추위에 덜덜 떤것 보다야 낫지 않은가 자위를 해본다
그래두 각호산을 지나며 민주지산 방향은 눈이 오는지 산을 가린다..
하이얀 눈발을 맞으며 산행 한걸로 모든 아쉬움과 2023년의 액운을 날려버렸다^^
▲도마령위 정자를 지나니 첫 조망이 터진다..지도상으로는 오봉산 방향인데 맞는진 모르겠다
▲민주지산 방향이다 그런대로 시계는 좋다
▼각호산 정상이다
▼각호산에서 바라본 모습들이다
▼왼쪽 삼각형이 민주지산
▼멀리 삼도봉,석기봉,민주지산이다
▼가야할 방향의 능선 갈기가 이쁘다..
▼가야할 능선과 삼도봉 왼쪽 삼마골재두 선명히 보인다
▼갑자기 눈이 오기 시작한다.첨엔 바람에 눈이 날리는줄 알았는데..
▼바람에 날리는 눈발에 시계가 점점 흐려진다..그래두 기분은 상쾌해 진다.
▼오른쪽 석기봉두 보일듯 말듯~~~
▼삼도봉은 눈 좋은 사람만 보일듯 하다
▼민주지산이다.생각보다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올해 두번째 보는 눈꽃이다,내일이면 상고대로 변하지 싶은데..
▼조릿대두 눈 옷을 입기 시작하고~
▼석기봉아래 삼신상이다
▼석기봉이다
▼눈이 더 오기 시작 한다
▼석기봉을 내려서며
▼석기봉아래 명품송
▼마지막 가야할 봉오리인 삼도봉이다.우리나라에 두개인 삼도봉중 하나다.지리산에는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삼도봉 헬기장의 비박꾼들의 텐트~~~부럽다..
▼삼도봉이다.충청북도,경상북도와 전라북도를 접한곳
▼삼도봉에서 바라본 석기봉이 히말라야의 어느 봉오리 같이 다가온다.
▼백두대간길인 박석산 방향이다
▼각호지맥을 벗어나며 다시 바라본 삼도봉이다..오른쪽 석기봉
▼석기봉두 다시 바라보구
▼백두대간길인 삼바기골 방향으로 내려선다
▼삼바기골재에서 하늘을 바라보니 활짝 개였다..우리는 백두대간길을 빠이빠이 하고 물한리로 간다.
▼민주지산 황룡사다.
▼관음전이 앙증스럽다..
▶눈 맞으며 한 산행을 마무리한다~ 올 한해 산행두 잘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오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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