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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산

공주 계룡산

by 하얀 사랑 2023. 2. 6.

▶탐방지 : 공주 계룡산 기 받고 오다

▶탐방일 : 2023.02.04.토요일.07: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갑사-연천봉-등운암-관음봉-자연성능-삼불봉-남매탑(상원암)-동학사-주차장

▶거리/시간 : 11km/5시간

▶etc : 계룡산 기 받고 눈 밟으러 갔는데 눈은 없고 기는~~~아마두 알게 모르게 받았을것 같습니다.즐겁게 산행 했으니

            요게 기 아닐까(?) 싶기두 합니다.복잡한세상 살아 가며 단,하루래두 세상만사 내려 놓고 되는 소리 안되는 소리

            지껄이기두 하고 침묵두 하며 걷는 것 보다 더 좋은걸 아직 느껴 보지 못 했으니 오늘 또한 잘 한 일 중의 하나임을                알고 담주를 또 기대하게 합니다^^

 

▼햇 빛을 맞이하며 갑사로 향 합니다.오늘두 여느때 처럼 기분이 좋습니다^^

갑사 일주문 입니다. 생각 납니다..only 나만의 오롯한거 말 입니다^^

보물256호인 철 당간 입니다...대부분은 목재로 알고 있거든요..

여느 여래입상과 달리 가슴부위가 조금 특이 합니다^^나만 그리 보이나(?)약단지라서(?)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 합니다

연천봉에서 바라본 좌와우의 세상입니다^^

계룡산 천왕봉 방향 입니다...궁금 합네요 아직 미답이라~~언제인가 밟아 볼 날을 기다는것 두 재미의 하나지요^^

문필봉두 올라 봐야 겠구요

그러구 보니 수정봉두 아직 입니다

가보구 싶다 천왕봉~근데 이자슥들은 묶어 놓으면 풀지를 않어~범죄 양성소 같은 국립공원이지요~산꾼들에겐~~

 일종의 지네들만의 편의주의~~

계룡호 맞나요?

소나무의 흐드러짐은 안개나 운무속이 제격인데 말입니다

가야할 문필,삼불봉 방향 입니다

마음속에 남아 있는 쌀개,천황봉 방향이구요~

국립공원 나으리들 이렇게 남아 있는 응어리 풀어줄 의향은 없으신지? 높은자리 있을때 선심 아닌 선심을~~~

여기 말이우~~g자슥들아

등운암 입니다..욕하고 오다 부처님께 혼 났습니다

우측 능선두 볼때 마다 욕 나옵니다

욕 나오는곳 이 자꾸만 보이네요

그쵸?

여기처럼 마음대로 밟으면 안되나?3년 주기로 바꾸든가~~말이우

왜? 좌측은 되고 우측은 안되까?

언제라두 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을 담고 또 담아 봤습니다^^

관음봉에서 뒤 돌아본 문필봉 방향 입니다

삼불봉 방향이구요

욕 나오는 곳이구요

관음봉의 산객들

뒤돌아 서며 다시함 바라보게 됩니다

삼불봉 방향으로 갑니다

관음봉 전망대서 삼불봉 방향을~

씁쓸한 천황방향두 바라 보구

자연성능과 삼불봉

천황봉 방향이구요^^

목책계단위가 관음봉이지요

절벽의 소나무 바라보기~~~입니다

낭창한 소나무가 오늘의 메인 입니다..ㅎㅎ

개인적으로 남매탑의 남매가 환생한 소나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관음봉 뒤 돌아 보기

저~ 멀리 보이는 산을 보면 위험 할것 같지요..조심 하는게 좋습니다^^

작년에 살째기 내려 갔던 호랭이 능선 입니다

가운데 명품송 이라는데 그리 보이나요?

요리조리 담아 봤습니다

황적봉을 가볼 날이 있으려나(?)

저기 송신소는 왜 자꾸만 보이는지.....

올라갈땐 힘들어두 보기에는 멋진 봉오리 입니다

그럭저럭 씨부리고 하다 보니 뉘우치라고 삼불봉에 올랐네요~~회개 해 보려 용썼습니다

부러우면 진다는데 그래두 부러운 젊은 한쌍입니다..

남매탑 입니다..슬픈전설을 가지고 있는~~~

아래 거북석은 청량사 재건할때 쓰일 주춧돌이라는 얘길 누구에겐가 들은것 같습니다

상원암이구요^^

동학사 숙모정 입니다..

대웅전 입구에 대웅전이라 세워놓은 안내석이 있는 곳은 동학사 말고 또 있나요? 아직 못 본거 같습니다.

뭐가 부끄러워 눈을 가렸을까요?

삼층석탑 뒤에 보이는게 황적봉이지 싶은데..

▶오늘두 때론 욕하고 때론 즐거운 얘기 하고 때론 침묵하며 되돌아 보고 마음속 기억의 창고에 담아 두고 싶은

산행으로 오래도록 기억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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