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속리산
▶탐방일 : 2023.03.04.토요일.07:40 덕천동 출발
▶탐방로 : 갈령-형제1,2봉-피앗재-천왕봉-천왕봉3거리-입석대-신선대-경업대-관음암-세심정-눈썹바위-법주사-주차장
▶거리/시간 : 19km/7시간
▶기온은 산행하기 좋았으나 마른안개인지 아니면 미세먼지인지 시계가 아주 불량하여 속리산의 멋스러움을 마음것
누리지 못한게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다.허지만 이 또한 다시 오라는 손짓으로 알고 자위를 해본다.
오늘은 작약지맥을 타고 형제봉 못미쳐부터 백두대간을 타고 신선봉삼거리 까지 갈것이다.
▲갈령에서 산행을 시작한다.이곳에서의 산행은 첨이다,그러므로 당연히 기대가 되구~~~
▲한참을 헐떡이고 올라가니 물고기 바위란다
▲어떤게 물고기 닮았나 찾아보니 그래두 아래에 있는 좌우의 바위가 닮은거 같기두 하다
▲누군가 그러신다. 태아 닮았다고~~그리 보니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닮긴 한거 같다
▲우얗든 이바위도 닮았는지는 모르겠으나 곰바위랜다..
▲형제1봉이다
▲형제1봉 전망대서 바라본 모습들이다..멀리 천왕봉과 속리산 자락들인데 시원치가 않은게 아쉽다
▲피앗재다.백두대간길이다
▲얼마나 좋은면 이리 부비부비 하며 살아 가는지~~
▲멀리만 느껴 지던 천왕봉이 앞에 보인다..갈령에서 7km넘게 걸어 온게다
▲뒤돌아 봐두 형제봉두 보이지 않는다
▲드뎌 천왕봉에 왔다.작년엔 화북에서 문장대로 올라 속리산능선을 따라 이곳에서 상고암으로 내려 갔다.
작년엔 시계두 좋았다...작년 사진을 함 봐야 긋다
▲그래두 희미하게나마 문장대두 보이긴 하다
▲관음봉두 보이고 묘봉두 보인다
▲도룡용바위다
▲도룡용이 뭍으로 기어 오르는 모습
▲장화 바위라 한다. 한쪽은 어디가고~~ㅎㅎ
▲고릴라바위구요
▲아래 뒤돌아 앉아 있는것 보다는 위 처럼 마주 보는모습이 좋지요~마주보며 웃으며 살아 갑시다^^
▲저 바위는 떨어질것 같은데 잘두 버티고 있습니다
▲입석대 입니다. 전망대 올라가 봐야 제대 보는데 작년에 봤다고 패스 합니다.갈길두 멀구~
▲실제는 토끼처럼 보였는데 사진을 보니 아니네요
▲여기서 경업대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뒤돌아 보니 지나온 입석대두 보이구요
▲입석대 입니다
▲신선봉이구요
▲신선봉
▲경업대에서 놀기
▲관음암 관세음보살 바위
▲위로 들어가면 아래로 나옵니다
▲장군수 약수
▲흔들바위
▲상고암 갈림 이정표..작년에는 상고암으로 하산
▲달천상수도 수원지
▲눈썹바위
▲달천상수도 숸지
▲법주사 템플스테이
▲법주사 경내
▲법주사 팔상전
▲석조여래입상은 많은데..여래의좌상은~~~법주사
▶시계불량한 산행이었으나 청솔의 솔잎 향을 음미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마무리 합니다. 오늘두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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