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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꽃

산사나무&꽃산딸나무

by 하얀 사랑 2023. 4. 24.

 

▶탐방꽃 : 산사나무

▶탐방지 : 순천 2023국제정원박람회

▶탐방일 : 2023.04.23.일요일

▶산사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소목이다.

   한자로는 山査(산사)라고 쓰며 '산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열매가 사과맛이 날 뿐더러 붉고[1], 또한 산에서 나는 사과나무라고 하여 산사나무가 되었다.

  다만 산사의 査(조사할/산사나무 사)와는 달리 사과의 사는 沙(모래 사)를 쓴다.
 순우리말로는 아가위나무, 북한에서는 찔광이라고도 한다.

 이 나무의 자생지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 부터 북아시아에 걸쳐 있으며

 추운 곳이나 기후가 가혹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추운 지방에서 잘 자라므로 장작으로 많이 쓰이며 목재에 탄력이 있어 여러 가구의 목재 재료로도 쓰인다.

꽃말은 유일한사랑이다

 

▶탐방꽃 : 꽃산딸나무(미국산딸나무)

▶탐방지 : 순천 2023국제정원박람회

▶탐방일 : 2023.04.23.일요일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 또는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뒷면은 분처럼 흰빛을 띠며 맥 위에 흰색 털이 있다.

   꽃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15∼20개가 4개의 커다란 흰색 에 싸여 있다.

   포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 부분이 오므라들거나 잘려진 모양이며 지름이 4∼7cm이다.

  열매는 핵과이고 달걀 모양에 가까운 구형 또는 타원 모양이며 짙은 검은색으로 익는다.

  잎은 가을에 붉게 단풍이 들지만 뒷면의 색깔은 변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꽃이 피는 나무이며, 나무껍질은 검은 회색이다.

  많은 원예품종이 개발되었고, 미국과 멕시코 북동부에서 자란다.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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