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지리산 바래봉
▶탐방일 : 2023.05.06.토요일.07: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전북학생수련원-세동치-부운치-부운봉-팔랑치-바래봉삼거리-바래봉샘-바래봉-
바래봉삼거리-운지사-허브밸리주차장
▶거리/시간 : 12KM/5시간
▶카메라 : 니콘 Zfc.16-50mm
▶집 나서는데 비가 제법 쏟아 진다.이럴때면 걱정하는 가족을 뒤로한체 나오기가 부담이 된다.
허지만 어쩌나 약속이고 비맞고 산행 하는게 한두번두 아닌걸 모른체 하고 나선다.
그래두 산행지 도착하니 비는 그쳤는데 운무속이다.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섭한 마음은
어찌 할 수가 없나 보다. 사람 마음이란게 이런게 아닐까 싶다..역시나 앞만 보고 가니 속도는
빠르다.그래두 촉촉한 산길이 운치두 있고 때론 홀로 온전한 사색두 하고 즐겁게 같이 하는
산우들이 있으니 이보다 더한게 있는들 뭐하냐 싶기두 하다.
▲전라북도 학생수련원에서 출발한다
▲고광나무
▲전북수련원에서 지리산서부능선인 세동치까지 1.8km다
▲개족두리풀~외롭게 잎이 한장이네 꽃두 하나고~
▲돌배꽃
▲운무가 살째기 걷히기두 합니다
▲산괴불나무
▲현호색
▲가는잎그늘사초(각시풀)와 얼레지
▲병꽃
▲구상나무
▲비는 오락가락해두 멀리는 운무가 있어 운치가 더~ 있다
▲여름 같으면 그냥 젖으며 걷고 싶을만큼의 유혹이 있다
▲운치 있지 아니한가?
▲무슨생각하며 걷구 있을까요?여유가 느껴 집니다
▲산행만 아니면 우산 쓰고 하염없이 걷고 싶었습니다
▲저 안개속으로 빨려들고 싶은 충동이~~
▲푸르름과 자홍의 조화..
▲말뚝 줄을 넘어 곧 양떼들이 나타날거 같은..
▲질퍽거리지두 않구 비두 많지 않구 좋습니다..아무 생각없이 걷기가~~
▲바래봉 못미처 전망대두 안개속에 잠들러 하구요
▲장상에 인증 하려는 인파가 비때문인지 많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바래봉 동능 초입입니다
▲비가오니 바래봉전망대두 한산 합니다
▲바래봉을 오르는 산객들
▲바래봉삼거리 입니다
▲운지사위 사리탑
▲운지사 산신각
▲운지사 대웅전
▲운지사 입니다
▲바래봉 안내소
▶언제나처럼 행복한 산행 감사한 마음으로 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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