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주흘산

▶탐방지 : 문경 주흘산

▶탐방일 : 2023.06.10.토요일.07: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문경세재주차장-주흘관봉-주흘산-주흘영봉-꽃밭서덜조곡관-주흘관-문경세재 주차장

▶거리/시간 : 14.4km/7시간

▶오름길이 장난이 아니다.숨이 헉헉이다.그래두 조금 오르니 꼬리진달래가 활짝 웃으며 맞아준다.다음은 자란초

    밭이다.정말 가기 싫다 자란초와 같이 놀다 그냥 하산 하고 싶은 마음이다 ..카메라렌즈가 아쉽긴 하지만 말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관봉으로~~~~~오늘 시계는 별로인것 같다.오후 소나기 예보두 있구..비는 5시 조금전에 내림.

 

▲숨두 헉헉인데 쉬어 가라꼬 반겨 준다.꼬리진달래 오랫만에 본다..

▲자란초다..오래전에 지리산에서 보고 증말증말 오랫만에 본다..근데 완전히 자란초 밭이다.

▲단풍취두 끼워 달라하네요

▲헐떡이풀

▲자란초를 뒤로 하고 헉헉대고 오르니 주흘산 관봉이 빼꼼이 보인다.

▲조금더 난간으로 가니 더 잘 보인다..

▲심한 오름길을 지나니 건너편의 조령산과 신선암봉이 나뭇가지 사이로 시야에 들어온다.

▲솜방망이 꽃이다

▲관봉전 전망대다..아주 시원하다~~

▲문경시가지구요

▲문경의 진산이 주흘산 주봉이 아니고 관봉이네요..ㅎㅎ

▲관봉에서 바라본 주흘산 주봉입니다.

▲한송이가 남아서 이렇게 기다리고 있네요 ..큰앵초가요~고맙다 보여주느라 힘을내 줘서~

▲점심자리서 바라본 주흘산 입니다..

▲왼쪽 조량산과 가운데 우측 바위봉이 신선암봉이지 싶습니다..

▲이쁘녀석입니다..아직까지 남아 보여 주고

▲꽃피우기전의 은대난초 입니다..

▲삿갓나물

▲꽃중에서 내생각으론 야생화중 원추리가 천연원색에 제일 가깝게 느껴진다.

▲박새꽃 입니다..

▲꿩의다리두 피었네요

▲50m앞이면 주흘산 주봉입니다..

▲함박꽃나무죠

▲오늘의 주인공인 주흘산 주봉 입니다

▲주흘산 전망대에서

▲영봉 가는길이 넘 이쁘죠..가는새풀(각시풀)길이~~

▲주흘영봉 오르다 뒤돌아 보니 주봉과 관봉이네요~

▲걷다보니 주흘영봉 입니다.

▲부봉(?) 

아사라 담에 가고 오늘은 유유자적 해보기루 한자..꽃밭서덜로 하산한다..

▲내년을 기약하는 큰앵초

▲참조팝입니다

▲이쁘죠 참조팝

▲길 가운데서 일광욕 중입니다..피해서 온다고 왔는데 날아 갑니다..

▲산골무꽃두 깍듯이 인사를 하죠?

▲물좋은 곳에서 씻구 내려오니 제2관문인 조곡관이 맞아 줍니다.

▲시원하게 앉아 있고 싶네요

▲물레방아 수로

▲기린초두 이쁘게 피었구요

▲나뭇가지사이로 조령산 방향이 빼꼼히~~~

♣14km는 짧은거리가 아닌데두 유유자적 산행을 한거 같다.여름산행은 자고로 쉬어가며 유유자적 하는걸루~

즐겁고 유익한 산행으로 기억 하고 싶다 어느때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