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청화산,조항산,대야산 종주
▶탐방일 : 2023.06.17.토요일.07:40.덕천동 출발
▶거리/시간 : 17km/7시간40분
▶탐방로 : 늘재-정국기원단-청화산-갓바위재-조항산-고모치(물보충)-밀재-대야산-피아골-월영대-용추폭포-대야산주차장
▶오늘 산행은 어느정도 오르내림이 있어 힘들겠다 했는데 아닌게 아니라 근래 들어 제일
힘든 날이었다.그래두 다행인건 바람이 조금씩 불어 주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 같다.
지금것 산행중 2100ml의 물을 먹어 본적이 없다 거기다 두캔의 막걸리까지~ㅎㅎ
오늘 참숯가마에 앉아 생각해보니 그래두 숯가마보다는 산속이 좋았던거 같다.
▲늘재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남으로 흐르면 낙동강이요~북으로 흐르면 한강이라~~
▲청화산과 조항산은 오늘 가면 두번이지 싶다.지난번에는 의상지 방향으로 내려 간거 같다..
▲첫번째 조망으 트인다..속리산 자락이다..우리가 오른 반대 방향의 산길~
▲제일 오른쪽 봉오리가 묘봉이지 싶고왼쪽 삼각형산이 속리산 천왕봉인거 같다..
▲가운데 문장대를 당겨 봤다
▲정국기원단이다
▲속리산 자락이 훤하다
▲청화산이다.2.6km를 왔으니 15km정도 남은거 같다 ..그새 숨이 차는데..
▲시루봉 가는 이정표다..아마두 가볼 날이 없을거 같다..가면서 눈에나 담아 두자 ..
▲갈길이 바쁘니 꽃두 눈에 들어 오지 않는다..참조팝
▲가운데 봉오리가 시루봉이다..조금전 이정표에서 봤던..
▲드뎌 조항산이 시야에 들어 온다.저기 오름길두 보통이 아니게 보인다..전날 음주 탓인가(?)
▲눈에 담아 가고자 시루봉을 당겨봤다.
▲뒤의 대야산과 조항산 그리고 우측으로 둔덕산이다..둔덕산 대야산 탈때두 힘 들었던거 같다..
▲조항산 좌측으로 가야할 중대봉과 대야산이 보인다..아직두 까마득 하다
▲다시함 눈에 담아 본다..밀재서 탈출하게 되면 못 보니 말이다
▲대야산과 조항산 그뒤로 희미하게 희양산 그리고 둔덕산이다..
▲역시나 우리 산하는 아름답다..
▲돌양지꽃이다..
▲지나온 가운데 청화산이다
▲지난번 갓바위재에서 옥양교로 하산 했던 의상지(송면저수지)
▲조항산두 점점 가까이 다가온다..
▲조항산과 둔덕산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옥양교로 간다..
▲저기가 조항산이다..
▲온종일 내눈을 떠나지 않은 꿩의다리다..잠시 담고 간다..한숨두 쉬구
▲기린초두 담아본다..
▲조항산 오르며 뒤 돌아 본다..청화산부터 걸어온 마루금이다..
▲가야할 대야산두 담아보구
▲제일 뒤는 속리산 마루금이다..
▲드뎌 올랐다,조항산
▲가얄길이 아직두다 중대봉옆이 대야산이니~~~
▲앞능선이 둔덕산에서 대야산으로 가는 바위능선길이다.
▲우측이 둔덕산이다..가운데 뒤 하얀곳이 희양산이구..
▲둔덕산
▲뒤 왼쪽 봉이 대야산이니~~갈길이,몸이 지친 탓일까..점점 멀어 보인다.
▲여기서 보니 마니 걸었는데 말이다..
▲고래굴바위
▲밀재 이정표다..갈까말까 망설이다 가기로 한다..대~야~산으로~
▲코끼리 바위라는데..코끼리 코라면 이해를 하겠다..
▲조항산과 청화산을 한참 뒤로 밀었는데..
▲시작할때 가까이서 속살까지 보였던 속리산 자락이 아주 멀리 그리메만이~~
▲닮긴 닮았다 발가락을..발가락바위
▲희양산 방향이다
▲조항산 방향이고
▲요게 고래바위인가(?) 찾아볼 힘두 없다
▲중대봉이다..
▲저~끝이 대야산이다..
▲멀게만 멀게만 보였던 대야산이 앞에 있네..
▲희양산 방향
▲이분들은 여유가 있어 보인다..우린 하산시간이 빠듯 한데 말이다..부럽다 부러워~~~
▲대야산에서 바라본 중대봉 방향
▲걸어온 조항산과 청화산 방향이구요^^
▲가운데 바위봉이 중대봉이다
▲용추폭포 바위웅덩이
▲▼용추폭포 아래와 용추폭포다
♥다리두 아프고 마음두 시간에 쫓겼지만 그래두 20분이나 빨리 들어 왔다.다리야 고생 했데이~꼭 이말을 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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