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의산

성주 독용산

by 하얀 사랑 2023. 9. 3.

▶탐방지 : 성주 독용산

▶탐방일 : 2023.09.02.토요일.07: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배바위교-무학1리-874봉-독용산-암문-동문-시엇골계곡-은광폭포-금봉리숲 주차장

▶거리/시간 : 11km/6시간

▶오후 5시 비예보가 있고 날씨는 흐린거로 예보 되었으나 하늘은 쾌청이요 산속은 가을바람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시원하다.허지만 그것두 잠시 된비알을 치고 올라야 하니 몇사람을 제외하고 모두가 힘들어 한거 같다.그래두 시엇골에

접어 드니 암반계곡에 맑은물을 보니 수영복 안가져 온게 아쉽다 아주 마니~그러던차 은광폭포에 다다르니 폭포속에

잠기고픈 마음이 넘 강하여 쏘오옥 담그고 말았다..그 기분(?) 말로 함 뭐하랴~~

오늘 힘든 보상은 다~ 받았다. 거기다 하산 하여 냇물에 푸욱 또 담그니~~~~고맙다 자연아~여긴 후쿠 뭔가 그동네

오염물질이 안 오니 얼마나 다행인가?우리집 앞 광안리 앞 바다는 괜찮을른지~~~이제는 대통령두 정부두 내눈 밖이다.

ㅆㅂㄹㄴㄷ 같으니라구~~

▲▼배바위교 아래위 모습이다..피리낚시 하구 놀아두 좋겠다

▲▼배바위다리와 아래 모습이다..이런곳이 있구나 싶다..보면서두~~

▲▼자주달개비와 방아풀

▲▼방아풀

▲▼붉은인동과 닭의장풀의 남색꽃이 이뿌다..

▲▼산비장이

▲▼참취꽃이구요

▲흰가시광대버섯  ▼노란망태버섯

▲▼단풍취꽃두 이쁘다...담에 제대루 함 담아 봐야긋다

▲▼눈은 게을러두 부지런한 다리 덕에 된비알을 올라 독용산에 도착 했다

▲오를때마다 예전과 다르게 감사함을 느낀다..▼정상 이정표

▲▼누가 뭐라하든 시간은 어김 없이 간다. 위정자들이여 명심하라.권력(?) 십일홍이다..잘 해라

▲정상석을 다시함 담아보고  ▼이쁘고 고운 물봉선이다

▲▼독용산성이다..일부 구간만 복원해 놓은거 같다

▲지나온 874봉이다. 왼쪽 조금 보이는 곳이 독용산이고..  ▼독용산성

▲▼독용산성을 걸으며

▲앞문의 이정표   ▼암문(샛문이죠)

▲▼독용산성 동문(유일한 망루가 있단다)

▲쑥부쟁이  ▼동문아래 이정표

▲▼까실쑥부쟁이(부지갱이나물과비슷)

▲▼시엇골계곡 시작인데 처음부터 암반이다..

▲▼무명폭포두 이뿌다

▲▼무명폭포두 도장꾸욱 누르고~~

▲▼오늘의주인공 은광폭포다..참지 못하고 폭포 속에~~~~맡겼다

▲▼뒤 돌아 서기가 ....아쉬워 담고 또 담아본다.

▲다래다

▲▼잎이 마주난걸 보니 초피다..

▲때죽나무열매다..독성이 있다

▲▼위에서 아래까지 암반계곡이다

▲▼며느리밥풀이고요

▲▼사람의 다녀간 흔적이라곤 이것 하나뿐인 청정계곡이다..

▲▼이름이 그래서 그렇지 이쁜 뚱딴지(돼지감자)꽃이다

▲▼뚱딴지꽃

▲아주까리인 피마자다..쌈 싸 먹으면 맛있는데..

▲▼닥풀이구요

▲꽃범의꼬리 입니다

▲▼선암사말고 태고종 오랫만에 봅니다..

▲칠엽수 입니다..

▲환삼덩굴이구요^^

▲▼칠엽수열매 입니다..밤과 거의 같지요? 근데 식용시 두통과 오열 설사를 한답니다..

▲▼찰엽수입니다.나뭇잎이 7장이어서..아래는 열매구요

▲▼찰엽수알갱이이죠 밤과 거의 비슷 합니다

♠가을 기분을 느끼기 시작한 산행이었습니다.은광폭포물줄기를 잊지 못 할 듯 합니다♠

'경상도의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창 대덕산&감악산  (0) 2023.09.24
장산습지  (0) 2023.09.07
능동산&쇠점골  (0) 2023.08.13
보경사 광천의 폭포  (0) 2023.07.16
청화산&조항산&대야산  (0) 2023.06.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