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1004대교
▶탐방일 : 2023.09.30.토요일
▶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과 암태면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길이 7,224m로 대한민국내에서 4위에 이르며
국도 구간 중에서는 1위이다 2번 국도의 압해도~암태도 간으로 도로공사(총 종사구간 10.8km) 구간 중 일부로
너비 11.5 m의 가변 3차선으로 2010년 9월 착공해 2019년 4월 4일에 개통했다 천사대교구간중 사장교 구간은 대우건설 현수교 구간은 DL이앤씨에서 건설했다. 암태도 측에는 주탑 높이 195m와 135m 주경간 510m를 자랑하는 총 길이 1,004m의 비대칭 2주탑 사장교 구간이 압해도 측에는 중심 주탑 높이 161m 측면 주탑 높이 151m 주경간 650m를 가진
총 길이 1,750m의 3주탑 현수교 구간이 있으며 그 사이사이는 통상적인 거더교로 연결된 복합교량이다 1공구가 사장교를 포함한 암태도 측 구간으로 수성엔지니어링 외 2개사가 설계하고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했으며 2공구가 현수교를
포함한 압해도 측 구간으로 다산컨설턴트 외 2개사가 설계하고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시공했다 설계 때부터 세계적인
한국 대표교량을 실현하겠다는 목적으로 주탑은 높게 주경간은 넓게 설계했다고 한다 특히 높이 195m의 사장교
주탑은 신안군이 자랑하는 다이아몬드 제도를 형상화하여 ▶◀ 모양의 가로보 2개를 활용하여 다이아몬드 모양이
보이도록 만들었으며 또 다이아몬드 제도의 아홉 섬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사장교 주탑을 지탱하기 위한 앵커리지는
높은 주탑 한정으로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어 각각의 앵커리지에 9쌍의 캐이블씩이 연결되어 있다.
낮은 주탑 역시 앵커리지와 9쌍의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다.
▲▼운전중 담은 모습
▲▼백길해수욕장에서 나오며 담은거구요
▲▼분재정원 주차장서 담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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