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봉화 왕모산&축융봉
▶탐방일 : 2023.10.14.토요일.덕천동 07:40.출발
▶탐방로 : 왕모산성 주차장-갈선대-대윷판대-너럭바위봉-왕모산-높은대봉-신선대-두리봉갈림-축융봉-양상봉-전망대-
청량지문-청량산 상가주차장
▶거리/시간 : 14km/6h
▶왕모산은 홍건적이 고려침공시 공민왕의 어머니 명덕태후가 이산으로 피신하여 왕모산이라 했다한다.오늘은 비예보두 있어 걱정을 했으나 다행히 비는 맞지 않아 다행이었다.
▲왕모산 주차장이 산행 들머리다.
▲잔대가 드러누워 반긴다.보라색이 이쁜 꽃이다..
▲삽주두 꼿꼿히 서있다..내년 준비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선비순례길 이정표가 특이하다..
▲멸가치꽃두 아직은 초롱초롱하다.
▲유일하게 항해에 두번 꽃을 피우는 솜나물이다
▲안동댐 상류라는데 녹조가 많이 끼어 있다..
▲노란 산국이 헐떡이는 숨을 잠시 멈추게 한다.
▲귀한 바위솔두 눈맞춤을 하는걸 보니 오늘 산행두 기대가 되구요^^
▲하늘하늘 구절초두 인사를 한다..
▲산국~~
▲갈(칼)선대
▲갈선대(칼선대)에서 바라본 아랫동네 원천의 모습이다..한반도지형 비스무리 하다..
▲원천교 우측 큰건물이 안동영화예술학교다
▲달걀버섯의 색두 곱다
▲안동댐 상류다
▲저 멀리 학가산이라는데 확실치는 않다
▲두번째 본 바위솔이다..
▲바위솔
▲대윷판이라는 바위 무더기다..바위에 올라서 보면 그럴듯 하다..
▲성벽처럼 늘어선 바위군이다.
▲이곳 부처손은 귀여운 애들 손처럼 작은게 특징이다..
▲조금 크다 싶은게 이정도..ㅎㅎ
▲임도가 댐으로 흘러드는 물줄기 같다..
▲바위손이 확실히 작지요?
▲구절초 색이 곱구요
▲여가서 보니 조금더 한반도 지형 같습니다..
▲정상입니다..10개는 넘는 봉오리를 오르내린거 같습니다
▲정상 바로아래 평상두 있는 소나무 쉼터인데 전망이 좋습니다.막걸리 한사발 곁들인 점심을 했구요^^
▲칼잎용담인 과남풀입니다..
▲본래 단풍이 일찍드는 개옻나무인데 점박이 단풍으로 그리 곱지를 않네요..생강나무두 그렇고~~
▲우산나물두 탈색이 되어 가구요~
▲금불초두 반겨 주었구요
▲투구꽃두 겨울채비에 들어간 모양새 입니다.
▲꽃향유는 이제 제 시간인듯 활기 있습니다
▲산국과 구절초
▲상수리나무 밑에 두고 왔습니다..다람쥐가 알고 잘 찾아 먹기를~~
▲산부추꽃이지요^^
▲쑥부쟁이 입니다
▲색이 거의 바래가는 투구꽃이지만 내년엔 또 다시 고운 모습을 보여 주ㅡㄹ 깁니다^^
▲신선대에서
▲신선대에서
▲신선대에서 바라본 신선봉 바위군 입니다..신선대는 올라오며 나뭇가지 사이로 살짝 봤구요
▲신선봉
▲본래는 오마도 터널방향 왕복 1km인 두리봉까지 다녀얼 예정이었는데 오늘은 패스 하구 축융봉으로 바로 갑니다.
▲수수하게 이쁘죠?
▲쑥부쟁이
▲꽃향유 무리입니다
▲자세히 보면 이뻐요..
▲뒤와 앞의 모습이죠
▲축융봉 오름계단
▲축융봉에서 바라본 밀성대 건너가 청량산의 모습입니다..
▲축융봉에서 파노라마로
▲오늘 패스한두리봉입니다.
▲가운데 바위산이 청량산
▲좌 청량사 우 응진전
▲당겨본 청량사
▲응진전이구요
▲두리봉
▲잘 보면 청량사와 응진전이 보입니다.
▲좌선학봉과 우 자란봉을 연결한 청량산 하늘다리를 당겨 봤습니다.
▲축융봉 너머로 청량산
▲내려갈 능선입니다.
▲팥배나무열매두 곱게 익어 가구요
▲왕모산 오름 능선 입니다..
▲청량산
▲큰 봉오리가 장인봉 입니다..젤 우측이 향로봉이지 싶구요
▲청량교두 새로운 다리를 공사중에 있구요^^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과 청량산 상가 모습입니다..
▲전망대
▲작년에 없던 퇴계사색길이 새로 생겼네요^^
▲청량사 청량지문
▲쑥부쟁이
▲나두송이풀 색두 곱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청량산 입니다..오늘두 행복 가득 안고 부산으로 돌아 갑니다.늘 그렇듯 감사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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