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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산

왕모산&축융봉

by 하얀 사랑 2023. 10. 16.

▶탐방지 : 봉화 왕모산&축융봉

▶탐방일 : 2023.10.14.토요일.덕천동 07:40.출발

▶탐방로 : 왕모산성 주차장-갈선대-대윷판대-너럭바위봉-왕모산-높은대봉-신선대-두리봉갈림-축융봉-양상봉-전망대-

청량지문-청량산 상가주차장

▶거리/시간 : 14km/6h

▶왕모산은 홍건적이 고려침공시 공민왕의 어머니 명덕태후가 이산으로 피신하여 왕모산이라 했다한다.오늘은 비예보두 있어 걱정을 했으나 다행히 비는 맞지 않아 다행이었다.

▲왕모산 주차장이 산행 들머리다.

▲잔대가 드러누워 반긴다.보라색이 이쁜 꽃이다..

▲삽주두 꼿꼿히 서있다..내년 준비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선비순례길 이정표가 특이하다..

▲멸가치꽃두 아직은 초롱초롱하다.

▲유일하게 항해에 두번 꽃을 피우는 솜나물이다

▲안동댐 상류라는데 녹조가 많이 끼어 있다..

▲노란 산국이 헐떡이는 숨을 잠시 멈추게 한다.

▲귀한 바위솔두 눈맞춤을 하는걸 보니 오늘 산행두 기대가 되구요^^

▲하늘하늘 구절초두 인사를 한다..

▲산국~~

▲갈(칼)선대

▲갈선대(칼선대)에서 바라본 아랫동네 원천의 모습이다..한반도지형 비스무리 하다..

▲원천교 우측 큰건물이 안동영화예술학교다

▲달걀버섯의 색두 곱다

▲안동댐 상류다

▲저 멀리 학가산이라는데 확실치는 않다

▲두번째 본 바위솔이다..

▲바위솔

▲대윷판이라는 바위 무더기다..바위에 올라서 보면 그럴듯 하다..

▲성벽처럼 늘어선 바위군이다.

▲이곳 부처손은 귀여운 애들 손처럼 작은게 특징이다..

▲조금 크다 싶은게 이정도..ㅎㅎ

▲임도가 댐으로 흘러드는 물줄기 같다..

▲바위손이 확실히 작지요?

▲구절초 색이 곱구요

▲여가서 보니 조금더 한반도 지형 같습니다..

▲정상입니다..10개는 넘는 봉오리를 오르내린거 같습니다

▲정상 바로아래 평상두 있는 소나무 쉼터인데 전망이 좋습니다.막걸리 한사발 곁들인 점심을 했구요^^

▲칼잎용담인 과남풀입니다..

▲본래 단풍이 일찍드는 개옻나무인데 점박이 단풍으로 그리 곱지를 않네요..생강나무두 그렇고~~

▲우산나물두 탈색이 되어 가구요~

▲금불초두 반겨 주었구요

▲투구꽃두 겨울채비에 들어간 모양새 입니다.

▲꽃향유는 이제 제 시간인듯 활기 있습니다

▲산국과 구절초

▲상수리나무 밑에 두고 왔습니다..다람쥐가 알고 잘 찾아 먹기를~~

▲산부추꽃이지요^^

▲쑥부쟁이 입니다

▲색이 거의 바래가는 투구꽃이지만 내년엔 또 다시 고운 모습을 보여 주ㅡㄹ 깁니다^^

▲신선대에서

▲신선대에서

▲신선대에서 바라본 신선봉 바위군 입니다..신선대는 올라오며 나뭇가지 사이로 살짝 봤구요

▲신선봉

▲본래는 오마도 터널방향 왕복 1km인 두리봉까지 다녀얼 예정이었는데 오늘은 패스 하구 축융봉으로 바로 갑니다.

▲수수하게 이쁘죠?

▲쑥부쟁이

▲꽃향유 무리입니다

▲자세히 보면 이뻐요..

▲뒤와 앞의 모습이죠

▲축융봉 오름계단

▲축융봉에서 바라본 밀성대 건너가 청량산의 모습입니다..

▲축융봉에서 파노라마로

▲오늘 패스한두리봉입니다.

▲가운데 바위산이 청량산

▲좌 청량사 우 응진전

▲당겨본 청량사

▲응진전이구요

▲두리봉

▲잘 보면 청량사와 응진전이 보입니다.

▲좌선학봉과 우 자란봉을 연결한 청량산 하늘다리를 당겨 봤습니다.

▲축융봉 너머로 청량산

▲내려갈 능선입니다.

▲팥배나무열매두 곱게 익어 가구요

▲왕모산 오름 능선 입니다..

▲청량산

▲큰 봉오리가 장인봉 입니다..젤 우측이 향로봉이지 싶구요

▲청량교두 새로운 다리를 공사중에 있구요^^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과 청량산 상가 모습입니다..

▲전망대

▲작년에 없던 퇴계사색길이 새로 생겼네요^^

▲청량사 청량지문

▲쑥부쟁이

▲나두송이풀 색두 곱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청량산 입니다..오늘두 행복 가득 안고 부산으로 돌아 갑니다.늘 그렇듯 감사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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