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장군봉

▶탐방지 : 주왕산 장군봉

▶탐방일 : 2023.10.28.토요일.07:10.덕천동 출발

▶탐방로 : 주차장-대전사-백련암-전망대-장군봉-삼각점왕복-월미기전망대-금은광이삼거리-금은광이갈림-용연폭포-

용폭포-쌍폭포-절구폭포-연화봉전망대-주왕암-주왕굴-대전사-상의주차장

▶거리/시간 : 15KM/5시간30분

▶주왕산 갈때마다 마음에 담아 두었던 장군봉을 오른다. 오르며 기암의 모습은 어떻게 다가올까 금금했는데 참으로

여러 단면을 보여줘 기대를 웃돌게한다. 혈암두 아래서 본 모습하고 다른 여러 모습을 보여 주어 샤터를 자꾸 누르게 한다.

혈암과 장군바위 그리고 기암의 다양한 모습을 보며 모처럼 혼자만의 여유로운 산행을 한것 같아 흐뭇한 마음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하하하~~~~

▲길가 풀속에서 방긋 웃는다.정구지(솔)부추 꽃이

▲아래서 본 혈암이다,저녀석을 지근거리에서 볼 참이다.

▲저~기암은 어떤 모습일지두~~

▲국립공원에 들어 섰음을 알린다.

▲청송사과밭 뒤로 기암이..

▲대전사 담장너머로 기암이~~

▲여기서 부터 대전사다..구석구석 둘러보기로 한다..

▲은행나무 좌우로 혈암과 장군바위봉

▲대전사 사찰뒤로 기암이다..언제나 이모습만 봤었다..

▲장군바위와 기암이다..

▲은행나무두 곱게 물들었다

▲장군암과 기암

▲가운데 젤 높은바위가 기암 비로봉이다.

▲작년부터 공사중이다..

▲백련암이다..

▲백련암

▲백련암부도

▲기암비로봉

▲장군암

▲달맞이꽃이 아직두 팔팔하게 남아 반겨주네..

▲장군봉을 오르며 처음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 기암이다..

▲기암건너편 칼등능선과 주왕산 주봉

▲칼등능선아래에 대전사

▲이런 목책두 제법 많다

▲장군암 바위골 사이사이에 부처손이 자라고 있구요

▲장군암 우측의 기암의 모습

▲하늘문처럼 보입니다

▲장군암과 기암

▲젤 앞봉이 기암 비로봉

▲대전사 입니다

▲가메봉과 주봉두 보이죠?

▲혈암 건너편의 사과농장

▲혈암 입니다..아래서의 모습과 다르죠?

▲장군암과 기암이 하나처럼 보이구요

▲혈암 입니다

▲기암건너 칼ㅇ등능선과 주봉 가메봉이 한눈이지요?

▲오늘 주왕산은 자동차두 사람두 이렇게 많은건 처음이었습니다.

▲혈암건너 사과농장 너머로의 산그리메

▲기암입니다..

▲부왕골 우측으로 검게 보이는게 폭포인듯 하구요

▲장군바위 위에서 본 기암 좌측부분 입니다..

▲혈암 이구요 오르며 본 모습과 다르지요?

▲혈암

▲귀암 뒤 봉오리를 석장에 담았구요

▲장군봉이지 싶습니다

▲혈암..저기두 시간이 나면 가 보구 싶어지네요^^

▲혈암..저우측뒤로 삼각점이 있을거구요^^

▲기암뒤로 주봉과 가메봉 방향입니다..지금까지 저쪽에서 이쪽 바라보다 철음 바궈 바라봅니다.

이제야 온걸 후회아닌 후회를 하게 되네요^^

▲기암

▲기암의 또 다른 모습

▲혈암

▲가운데가 기암이지요

▲금강산에 오는듯한~~~느낌이 팍팍~~

▲당겨본 기암

▲기암과 혈암에 취하다 여기 오는데 시간이 제법 오래 되었습니다..

▲장군봉 이정표

▲장군봉 삼각점..혈암 방향으로 내려가보려다 늦을거 같아 포기

▲사진 담아 주신 부부께 감사를~~

▲월미기전망대서 바라본 기암

▲월미기에서

▲상수리나무두 월동 준비중입니다..사라믜 죽음두 이렇게 아름다웁기를 소망해 봅니다^^

▲빛이 아름다움을 더 해 주지요~~

▲올해본 생강나무중 젤 좋은 천연색을 보여주네요^^

▲기암과 혈암에 취하고 단풍에 취하다 늦은 점심을 합니다..이보다 더한 성찬은 없습니다^^

▲상수리나무두 곱게 물들었네요^^

▲빛의 고마움입니다

▲빛이 있슴에~~

▲은은한 단풍두 고와요^^

▲보잘것 없는 잎이지만 빛이 있기에 ..

▲역시나 사진은 빛이 있어야~~~

▲이제부터 시끄러움 속으로 들어갑니다...시끄러움두 삶이니까요^^

▲내원 방향 입니다..예전에 한두번 내려온 기억이

▲용연폭포입니다..

▲용연2폭인가요>

▲일폭과2폭

▲절구폭포에서 놀아 봅니다..인파가 많아 이리저리 살째기..

▲속살두 담아 보니 

▲하트모양 비슷두 하구~~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답습니다.

▲용추폭포군

▲인상이 쪼매 더 펴진거 같습니다..

▲병풍바위지 싶네요

▲연화봉

▲악어같기두 하고 뱀이 고갤 돌리는거 같기두 하고

▲급수대

▲병풍바위와 급수대

▲연화봉

▲연화봉

▲주왕암 들어 가려는데 이녀석 재롱을 보고 지나칠 수가 없어서

▲암자 뒤로 촛대봉

▲주왕굴

▲연화봉

▲혈암과 장군암

▲휘이~잉 돌아 대전사에서 산행은 마무리 합니다.물론 백련암 뒤에서 정갈히 갈무리 하구요^^

♡늘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장군봉을 답사하구 온~~숙제를 마친 학생 같은 기분입니다.행복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