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옛길

▶탐방지 : 괴산 산막이옛길

▶탐방일 : 2023.12.02.토요일.07: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산막이옛길 주차장-노루샘-등잔봉-한반도전망대-천장봉-삼성봉-연하협구름다리-양반길출렁다리(왕복)-

 괴산호호반길-주차장

▶거리/시간 : 12.3km/5시간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7km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 있는 옛길에 덧 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며 옛길 구간 대부분을 친환경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

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산막이 옛길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들머리에 있는 영원의 미소탑이다.

▲유람선 선착장이다

▲연리지다

▲은행나무 소원성취의자 : 이곳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한가지 소원이 이루어 진다 한다..한번 찍고 올걸 그랬나?

▲고인돌

▲소나무동산 오르는 숲길이 이쁘다..

▲괴산호

▲소나무숲 출렁다리

▲노루샘과연화담 물래방아

▲등잔봉 들머리다

▲노루샘과연화담 물래방아

▲등잔봉 오르며 바라본 괴산댐

▲한반도 지형인데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유람선 선착장

▲한반도 모형은 아직이지만 물굽이는 태극문양을 닮았다.

▲환벽정앞의 산막이마을

▲등잔봉에서 놀기

▲한반도지형이라는데..닮긴 했지만 그렇게 썩(?)많이 닮은지는 모르겠다..

▲태극문양의 물길은 많이 닮았다..

▲유람선은 바삐 움직인다..여느 유람선보다는 조용하다..설명두 없구 음악두 없다..친환경지역이라 그런가(?)

▲군자산이지 싶은데..

▲양반길출렁다리..옥녀봉 사랑산 가며 본 기억이 난다..

▲앞 계곡이 갈은구곡이지요..

▲연하협구름다리다..

▲연하협구름다리와 한참을 놀아 보구~~

▲석양에 비치는 윤슬이 빛났는데..그림으로 보니 별루다.

▲붉게 물든 산수유

▲양반길 출렁다리다

▲냇물따라 오르면 갈은구곡이다..

▲산수유

▲마르지 않는 샘이라는 설명이

▲갈대

▲환벽정은 연천대를 불리는 까마득히 높은 절벽위에 세워진 정자 이다.달천건너편으로 산막이마을이 보이고

달천을 따라 천장봉부터 등잔봉까지 능선이 이어진다.

덤불사이로 거북바위가 있는데 자세히봄 보인다.

▲연천대의 환벽정

▲환벽정

▲뫼 산-자 형상의 괴산바위다..

▲환벽정

▲조용히 바삐 오가는 유람선 성인 5000냥

▲스핑크스 같이 보이나요..내눈엔~no

▲바위아래 호랑이 보이지요?호랑이굴이래요^^

▲남매바위라는 바위위에 정자를 만들어 비학봉,군자산,옥녀봉,옥녀봉,아가봉과 좌우로 펼쳐진 괴산호를 볼 수 있는

정자로 세상의 모든시름이 잊히고 자연과 함께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달만에  갈비사랑을 가슴에 담고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행복이란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