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광덕산

▶탐방지 : 천안(아산)광덕산

▶탐방일 : 2023.09.09.토요일.06:30.덕천동출발

▶거리/시간 : 10.5km/6시간

▶탐방로 : 공영주차장-안양암-광덕사-지장암-박씨샘-장군바위-강당골갈림-광덕산-강당골갈림-이마당샘-강당사-주차장

▶태화산을 들러볼 예정이었으나 일요일 산행두 있구해 무리하지 말자해 C코스를 선택하였다. 역시나 시간여유가

있어 좋은거 같다.경제원리가 여기서두 통하는거 같다.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ㅎ

광덕사와 안양암 곳곳을 들러보고 지장암까지~오르며 내리며 쉬어두 가구~~멀리 천안까지와 이렇게 여유를 부릴 수

있다니~이 또한 즐거움이 아니겠는가..마무리 몸을 정갈히 하는데까지 ^^

▲공영주자장을 벗어나 해수길에 접어드니 요즘 보기 드문 수수나무가 반긴다.먹거리가 없을때인지라 단물이 나는

수수나무대를 부모님 몰래 잘라 먹던 기억이 난다.

▲호두의 고장답게 가로수두 호두나무다..

▲큰고들빼기꽃이다

▲가을의꼬의 대명사인 코스모스다..꽃말은 순수한사랑..참고로 색깔마다 다르다..

▲광덕사로 향하는 광덕리 해수길 천변이다.

▲추석 차례상에 올리라고 뜨거운 햇빛아래 밤두 잘 익어 가구 있습니다^^

▲애기닭의장풀입니다..연보라색이지요

▲광덕사 일주문 입니다..

▲닭의장풀..남색을띠지요^^

▲광덕산 아래인데 왜 태화산 광덕사일까요?

▲광덕사 들어가기전 좌측에있는 안양암 입니다..

▲안양암 극락전(가운데)

▲여기서부터 광덕사 입니다^^

▲나두 잊지 않습니다^^

▲광덕사가 호두나무 시배지로 알려 있고 이나무가 시조 호두나무 입니다

▲광덕사 대웅전..마곡사 말사 입니다.

▲광덕사 산신각인데 올라가지 않구 당겨 봤습니다..

▲광덕사 천불전은 따로 조금 떨어져 있는게 특이 합니다..

▲이질풀 입니다

▲대웅전 뒤에 있슨 보호수 입니다..

▲대웅전 뒤에 있는 보호수인 느티나무 입니다..

▲지장암과 박씨샘을 들르기 위해 장군바위 방향으로 갑니다..

▲층층나무두 열매를 익혀 가구 있구요^^

▲도둑놈의갈고리두 내년을 기약하며 시들어 가네요

▲잘 여물어 가지요?누리장나무

▲물봉선두 마지막 정열을 태우고 있습니다

▲고마리꽃 오랫만에 봅니다..

▲지장암 다녀와 다시 박씨샘으로 갈겁니다..

▲물봉선 흰게 없어 아쉽지만 그래두 이곳이 군락지인듯 싶습니다..

▲지장암 입니다..아주 조그만 사찰 입니다,스님이 한분 계신듯 하구요^^

▲지장암 백구 입니다..

▲스님 나오시며 차한잔 하구 가라시는데 그냥 왔습니다..한잔 하구 올걸 그랬나 싶기두 하지만 때는 지났네요^^

▲이제 장군바위까지 된삐알을 올라야 합니다..그래두 점심을 먹으니 힘이 나네요

 

▲박씨샘물 맛이 좋았습니다..시원 하기두 하구요^^

▲드뎌 장군바위 입니다..모두가 보구 웃겠지만 전설을 들으면 그러겠다 싶습니다..ㅎㅎ

▲바위가 장군처럼 늠름하고 우람한게 아니란 사실을요~~

▲광덕산 입니다..2018년에두 왔습니다..

▲정상에 제법 있더이다..코스모스가~~더위를 더 식혀 주는듯 하였구요^^

▲정상에서 바라본 아산입니다

▲광덕산에서두 가을을 느낍니다^^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산~~~~ㅎㅎ

▲광덕산은 천안의 진산이지요^^

▲강아지풀이 조 열매처럼 크다..ㅎㅎ

▲내려가기 아쉬워 다시함 담아보고 뒤돌아 갑니다..

▲손이 시릴만큼 시원헀습니다..부적합이라 했어두 아직까지 이상은 없네요^^

▲거생 히셨습니다..두분 좋은 곳에서 영면 하시길요^^

▲좋은기 받았으니 몸과마음을 정갈히 해야 겠지요^^

▲여기는 강당사 들어가는 용담교 입니다..

▲풍경소리는 내 마음의소리이기두 합니다^^

▲대웅전만 덩그러이 홀로 있는게 특이한 사찰 입니다^^

▲스님들 빨래하는 날이었나 봅니다...어릴적 시골 빨래줄 생각이나 담았구요^^

▲출렁다리를 건너 주차장으로 갑니다..

▲주차장 주변에서 담은 박 이구요

▲호박두 잘 영글었습니다

▲호박꽃두 이리 이쁜데 왜? 사람들은 호박꽃을 쎄피 볼까요?

▲이쁘기만 하구먼~~~

▲보세요 강아지풀보다 훨훨 이쁘죠?

♠오늘두 기쁨 가득 안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