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괴산 막장봉&장성봉
▶탐방일 : 2024.08.24.토요일.07: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제수리치-이빨바위-투구봉-사형제바위-천지바위-삼형제봉-달팽이바위-치마바위-코끼리바위-막장봉-장성봉-
시무살이골-은선폭포-칠보산 갈림 삼거리-쌍곡폭포-쌍곡휴게소
▶거리/시간 : 13km/5시간20분
▶8월들어 첫산행이어서 날씨두 덥고 은근히 걱정이 되기도한다. 그래두 제수리치에 도착해 산행을 시작 하니 그렇게 덥지는 않아 다행이다.언제나처럼 느긋하게 출발 하다 보니 꼴찌네~~예전 회사에 같이 산행했던 오선배님을 만나 같이 산행두 하니 더 젊어진 느낌두 든다.그때가 90년도쯤이니 팔팔하긴 했다..ㅎㅎ선배님 더덕주두 맛났습니다.시원타해두 여름은
여름인지라 숨이 막히기 시작 하나 싶드니 전망이 트이고 온 산하를 바라다보니 산이 최고가 아닌가 싶다.
이런맛에 산행하는게 아닌가.온갖시름 다 떨쳐 버리고 오롯이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하는 이맛에 말이다.
이렇게 한땀한땀 오르다보니 막장봉이다.그리고 장성봉을 되돌아 시무사리골로 들어 서니 시원해 진다 그리고~
은선폭포에 다다르니 들어가구 싶고..칠보산 삼거리 못미처 물속에 입은채로 풍덩하고 본다..캬~~~~~~~~~하~~~
경상도말로 쥑인다~~~~~~~!!!!!!
▲제수리제(치)산행 안내도다.
▲느슨하게 오른다 ..다행이다 싶다.장성봉까지 4.8KM란다.시간도 많으니 서서히 오르자 다짐하며
▲조금 오르니 이빨바위다..아직두 튼튼하다
▲대야산 중대봉 능선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인다.
▲기름나물
▲언제나 천연의 노랑의색감을 자랑하는 원츄리
▲오른길두 돌아보고
▲건너편 능선두 바라보며
▲귀한 흰색의 며느리밥풀두 바라보며 인사를 나누며 한장 담아 본다.
▲흰색며느리밥풀이다.
▲흔해서 지나치지만 바라보면 이쁘면서두 이름처럼 삶의 애환이 느껴지는 꽃이다.
▲둥글레두 튼실하게 열매를 맺었다..
▲뚝갈두 한것 어깨를 치켜드는 모양새다.
▲기름나물
▲곱지요? 거의8~90%가 한송이씩만 돌아가며 핀다.
▲기름나물을 크게 담아 봤다.
▲머리 둘달린 사슴처럼~~~ㅎㅎ
▲대야산- 중대봉능선
▲가운데 움푹한곳이 천지바위
▲멀리서 당겨봤다..뿔 같기두 하고 투구 같기두 하고..
▲대야산과 그뒤로 둔덕산 방향이다.
▲남군자산 방향이다.
▲가운데 멀리 보배산과 칠보산 덕가산 그리고 끝에 악휘봉두 쪼매 보인다.
▲둔덕산과 대야산 방향
▲보배산,칠보산,활목고개,덕가산의 모습이다.
▲남군자산을 당겨봤다
▲전망좋은 암봉을 바라본다..
▲당겨봤던 뿔같이 보인게 여기서는 촛대 같다
▲보고또 봐두 괜찮게 생겼다..
▲저 끝 봉오리가 장성봉인가싶다.
▲저 바위 언저리에 달팽이 바위가 있을건데 패스햇다.
▲자세히보면 바위에 기대어 선 소나무가 이쁘다.천지바위
▲의자바위에 앉은 사람 앞의 소나무 명품 맞는거 같다.옆에 가서 봄 별루든데..
▲사형제바위가 나무에 가려 안보인다.
▲조금전 명품송이라던 소나무다.
▲의자바윈가 천지바윈가(?) 그 바위다.
▲이쪽에서 바라보니 더 밋밋한 그냥 바위다..
▲기야할 곳이다.
▲천지바위
▲뒤 돌아보고
▲투구바위
▲투구바위
▲천지바위지나 투구바위군의 모습이다.
▲뒤돌아보고
▲가야할 장성봉두 바라보고
▲멀리 덕가산과 악휘봉이 살포시 보이네요
▲둔덕산과 대야산 방향
▲남군자산과 보배산 칠보산 활목재~~
▲치마바위위의 바위가 히말라야 야크 비슷한 모습 같습니다..
▲저 바위 부근이 달팽이바위가 있다는데 패스 했네요
▲치마바위
▲통천문이며 이무더기들이 사형제바위
▲사형제바위
▲사형제바위
▲사형제바위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
▲막장봉에
▲희양산이구ㅡ요
▲왔다 빽해야 하는 장성에두 왔습니다..
▲장성봉입니다 오늘의 최고봉
▲분취
▲연분홍입술이 이쁜 분취
▲언제어디서 봐두 수수하고 이쁜 원츄리
▲가시광대버섯
▲참취다
▲분취
▲시무사리골 갈림 이정표..여기서 장성봉을 다녀와야 한다.
▲시무살이골의 명소인 은선폭포
▲맑은물에 잠기고픈 마음이~~~~~~~
▲칠보산삼거리 갈림목 이정표
▲쌍곡폭포 이름보다는 초라 했습니다..
▲속리산쌍곡분소앞의 이정표
▲칸나가 피어 있는집
^^물봉선을 끝으로 오늘 산행을 갈무리 합니다.오늘두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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