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지 : 성주 가야산
▶탐방일 : 2024.10.05.토요일.07:40덕천동 출발
▶탐방로 : 법전2리-법전탐방지원센터-마수폭포-칠불능선입구-칠불능선-칠불봉-우두봉-봉천대-석조여래입상-해인사-
치인주차장
▶거리/시간 : 14KM/5시간40분
▶50여년만에 개방 되었다기에 나선 산행이다.산속에 스며드니 약간의 지리산속에 드는 느낌두 든다. 북쪽방향에서
오르다 보니 조망두 없고 볼거리두 없다.무작정 오른다.철계단 설치 하신분들 고생하심에 편하게 걷는다.
잠시나마 감사를~~정상부에 올라서 여기저기 툭 트인 산하를 바라보고 점심두 묵고 하산한다 백운동에서 올라 해인사로 내려가본 기억으론 지루한 하산길이었는데 역시나다.해인사를 둘러보며 마음을 가다듬고 지인리 주차장으로~~~~
이길두 지루하다..ㅎㅎ.그래두 살째기 숨어 씻고 나니 행복한 마음은 여느때나 다름 없다.오늘두 기쁨으로 충만^^
▶차에서 내려 산행전 바라본 가야산 능선이다.
▲아랫마을 이름이 마수리든데 결국은 마수라는 사람의 이름이 마수폭포네요~~
▲칠불능선 탐방로 입구다 ..
▲여기서부터 칠불봉까지 2.8km랜다
▲목교에서본 계곡이다.
▲숨이좀 차다싶으니 쉬어가라 투구꽃이 손짓을 한다.
▲투구꽃
▲칠불능선 시작 이정표다
▲오르막을 오르다보니 처음으로 보이는 전망이다..
▲대구방향이지싶다 멀리 가로로긴 능선은 팔공산자락이지 싶구
▲가야산두 쪼매 보인다.
▲노각나무가 예쁘게 누워 자라고 있네..이녀석은 불편 하겠지만~~
▲노오란 들판두 풍요와 함께 평안으로 다가온다.
▲송이풀 꽃잎이 마지막잎새두 아니면서 세월을 붙잡고 애원이래두 하나~~
▲바위떡풀두 색이 많이 바래간다.
▲마가목ㅇㅣ다...집에 담가논게 있는데..
▲가야산 우두봉에두 벌써 많은 산객들이~~
▲나비두 열심히 점심식사중인갑다..내 배두 꼬르륵 소리가~~
▲산꼬리풀
▲마른꽃에두 아직 꿀이 있나 아님 일광욕 중인가(?)
▲말라버린 칼잎용담(과남풀)이다.
▲과남풀
▲칼잎용담
▲봉선대를 당겨 봤다
▲칠부ㄹ봉서 바라본 가야산 우두봉
▲우두봉이다
▲봉선대
▲미개방지역이고..
▲해인사와 치인리방향
▲봉선대
▲백운동방향에서 올라오는 등로
▲동성봉방향이다..
▲칠불봉에서 바라본풍경이다.
▲칠불봉
▲우두봉으로 간다
▲산부추꽃
▲우비정
▲먹으면 죽지싶다..ㅎㅎ
▲우두봉을 내려와 바라본다
▲봉선대구요
▲우두봉입니다.
▲봉선대
▲봉선대
▲가야산 은분취
▲구절초
▲만세바위구요
▲만세바위를 구분해 보니
▲왼쪽 바위 사람얼굴같지 않나요?
▲검지손가락..ㅎㅎ
▲뽀뽀(키스)하는 모습으로 보는이두 있네요
▲남산제일봉 뒤루 오두산두 보이구요
▲만세바위를 아래로 내려와 보니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꽃향유
▲버섯이 강냉이 튀겨놓은거 같습니다.
▲가는새풀이구요
▲눈개불주머니 입니다.
▲고사리삼이구요
▲오늘두 행복이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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