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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산

주왕산

by 하얀 사랑 2024. 10. 27.

▶탐방지 : 청송 주왕산

▶탐방일 : 2024.10.26.토요일.덕천동 06:40출발

▶탐방로 : 주산지주차장-절골탐방지원센터-대문다리-가메봉삼거리-가메봉왕복-내원마을-용연-절구-용추폭포-시루봉-

-음수대-대전사-상의주차장

▶거리/시간 : 16km/6시간

▶일기예보는 잔뜩 흐린날이었으나 간간히 햇빛이드로고 시원하여 산행하기엔 그지 없이 좋은 날이다.절골계곡에 접어드니 단풍은 왠걸이다.나무들이 이쁜 옷을 입는건 겨우살이 준비일진데 인가세계에서는 볼거리로 생각 하는게 그렇지만 세상사는 늘 이렇게 동떨어진 느낌을 받곤한다.절골에 사람이 이렇게 없는것두 이상하고 암튼 조용히 계곡을 즐긴게 평화롭기두 했다.그러나 가메봉에 오르니 젊은친구들이 북적인다.얼른 인증만 하고 대충 훝어본후 내원마을로 하산..폭포주변의

단풍이 덜들어 아쉬움이 가득 하지만 뭐든 바라는대로 되는게 별로 없으니 지금에 만족한다. 오늘두 기쁜 마음으로~~~

▲주차장에 내려 발길을 옮기려는데 반긴다.코스모스가~~

▲회색구름 가득한 하늘을 머리에 얹고 도도하게 빛나는 바위다.

▲절골방향두 구름 가득이다.햇빛이 그립다~~~

▲햇빛이 있으나 없나 활짝이다..미국쑥부쟁이

▲옅은 보라빛의 쑥부쟁이

▲길가에 엉겅큐ㅣ두 아직까지 남아 인사를~~

▲서양민들레두 봄인듯 싱싱하다.

▲보라빛이 고운 자주달개비다.

▲부추꽃두 활기차구요

▲요즘엔 산국두 보기 힘들어요

▲절골탐방지원센터

▲절골에 들어섰다..단풍이 이르다.

▲이르긴 하지만 그래두 누릿누릿 가을 내음이 난다.

▲요즘 비가 자주 내려 절골에두 물이 많다.

▲부분부분 담아보면 이런 모습두 연출된다.

▲바위위의 담쟁이덩굴두 가을내음을 풍긴다.

▲이정도면 제법 가을내음이 나지 않나요?

▲단풍이들어 나뭇잎이 떨어졌다면 조그만 소에두 낙연이 두둥실 떠 있을깐데..ㅎㅎ

▲이런모습 저런모습 보아가며 눈은 쉴틈이 없습니다.

▲보폭을 늦춰가며 뒤두 돌아보고 느긋히 즐갑니다.

▲을긋불긋함이 이쁘기두 하지만 이렇게 은은함이 좋을때두 있습니다.

▲끊어진 골짜기라해서 절골일끼(?)

▲징검다리두 한가롭습니다.내~마음처럼

▲2km를 걸었네요

▲이렇게 붉게 물든 녀석두 있습니다..

▲단풍이 물들어 했빛을 받으면 아름다운 개울길 같은 느낌이 나는곳인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입니다..

▲노란은행나뭇길을 생각케 합니다..

▲빛이나면 반영이 이쁜곳인데..

▲이른단풍이 맞지요?

▲대운다리네요.골짜기가 곧 끄난단 말이지요

▲이렇게 일찍 물들어 위로를 해주는 붉은별빛 단풍입쥬

▲노란단풍두 은은하게 빛나고,,

▲갈잎나무두 아직은 프르기만 합니다.

▲산을 오를수록 나뭇잎의 변화가 두드러지기 시작 합니다..

▲상강나무두 이쁘게 물들었네요

▲일월비비츄두 이쁘게 물들었지요?

▲가메봉사거리 이정표 입니다.내원마을로 가기 위해서는 200m를 갓따 돌아올것 입니다.

▲가메봉에서 바라본 왕거암 입니다.

▲왕거암

▲가메봉사거리서 내려서니 단풍이 그래두 이쁘게 물들었네요

▲옛 내원마을터의 모습들입니다..17년전의 모습들이겠지요

▲억새는 이쁘게 염색을 잘 했지요?

▲작년에 장군봉으로 올랐다 금은광이로 하산했구요..이곳 오기 100m전에서 씻구 왔구요..물이 아주 좋았습니다.

▲용연폭포 압나더,

▲용연폭포

▲절구폭포 들어 가는길

▲절구폭포 상단

▲절구폭포

▲절구폭포를보구 나오며

▲용추폭포 상부

▲용추폭포 상부

▲말벌집

▲용추폭다

▲주왕산의명물 시루봉이다.옆에서 보변 사람얼굴이기두 하다

▲사람얼굴같기두 하고 고릴라 같기두 하구~~

▲급수대두 보이기 시작 합니다.

▲급수대

▲급수대하부 주상절리

▲저 바위군 뒤가 주왕굴인데 패스한다..

▲뒤두 돌아보고~~

▲주왕산의명물바위 기암이다.

▲기암

▲장군바위봉

▲기암

▲대전사의이모저모

▲족두리꽃이라고 하는 풍접초인데 아직두~~

▲장군봉암과 기암

▲좌부터 혈암,장군봉암,기암

▲기암

^^별속의 기암을 끝으로 올해 주왕산산행을 마무리 합니다.늘 언제나처럼 행복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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